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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3. 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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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보호와 임재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

창세기 28장 15절에서 하나님은 꿈에서 야곱에게 말씀하시며 자신의 보호와 임재를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인도하여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버지의 축복을 받기 위해 형 에서를 속이고 도망치던 야곱에게 하나님의 이 약속은 의미심장했습니다. 야곱은 외롭고 연약했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그에게 그가 안전할 것이라는 희망과 확신을 주었고 그의 여정에 하나님이 그와 함께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보호와 임재에 대한 이 약속은 신자들에게 여전히 적절하고 위로가 됩니다.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며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실 것임을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며 삶의 기복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고 보호하신다는 것을 알 때 평안과 용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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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1. 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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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불안을 내려놓음 - 항복에서 평화를 찾다"

베드로전서 5장 7절에서 사도는 독자들에게 그들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라고 격려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인생의 도전에 압도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있을 때에도 그 짐을 혼자 짊어질 필요가 없다는 것을 강력하게 일깨워 줍니다.

오늘날의 급변하는 고압적인 세상에서 불안은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나 친숙한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재정적 스트레스에서 건강 문제, 관계 문제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무겁게 짓누를 수 있는 걱정의 원인은 무수히 많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의 말은 우리가 스스로 염려와 씨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는 동정심 많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 의지할 수 있고 그분이 우리를 위해 우리의 걱정을 짊어지실 것이라고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김으로써 우리는 그분의 면전에서 평화와 안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불안을 버리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깊고 지속적인 믿음과 그분을 전적으로 신뢰하려는 의지를 요구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능력을 의지하는 법을 배울 때 우리는 걱정의 무게에서 벗어나 깊은 평안과 자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염려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베드로전서 5장 7절의 말씀으로 위로를 받으십시오. 당신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당신을 향한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돌보심을 신뢰하십시오. 그렇게 하다 보면 걱정거리가 사라지기 시작하고 깊고 영속적인 평화감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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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1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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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임재하심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

창세기 28장 15절에서 "보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이 구절에서 하나님은 형 에서를 피해 도망하는 야곱에게 강력한 약속을 하십니다. 그의 두려움과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야곱에게 그가 어디를 가든지 그와 함께 하시며 그를 보호하실 것이라고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이 임재의 약속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신실하시고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의미심장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그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으로 다시 데려가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은 발생할 수 있는 어떤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언약의 약속을 성취하려는 하나님의 약속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흔들리지 않으니, 야곱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것을 이루실 때까지 자기를 버리지 않으실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창세기 28장 15절은 우리 삶에 임재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도전이나 어려움에 직면할 때에도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의 신실하심에 의지할 때 우리는 그분이 우리에게 하신 약속을 성취하시고 모든 단계에서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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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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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라"

인간으로서 우리는 종종 걱정과 불안에 휩싸인 자신을 발견합니다. 우리는 건강, 관계, 재정, 경력 및 기타 여러 가지에 대해 걱정합니다. 때때로 압도당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믿음 안에 강력한 위안과 힘의 원천이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5장 7절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걱정과 두려움을 가지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도록 격려합니다. 그분은 기꺼이 듣고 우리를 위해 공급해 주실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캐스트"라는 단어는 우리 쪽에서 고의적이고 의도적인 행동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염려를 무거운 짐처럼 짊어지고 다니기보다 능동적으로 하나님께 내려놓아야 합니다. 우리의 염려를 그분께 맡길 때 우리는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고 우리의 삶을 그분의 보살핌에 맡기는 것입니다.

이 구절이 우리의 문제가 마술처럼 사라지거나 인생이 항상 쉬울 것이라고 약속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혼자가 아니라는 것과 모든 단계에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분의 사랑과 은혜는 가장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를 지탱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염려와 근심으로 마음이 무겁다면 베드로전서 5장 7절의 말씀을 힘입어 힘내십시오. 당신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당신을 돌보시는 그분을 신뢰하십시오. - 김종민 목사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7

Casting all your care upon him; for he careth for you.
1 Peter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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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