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의 말씀 칼럼] 세상의 빛
고린도후서 4장 6절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어둠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우리는 빛이 되라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단지 은유적인 진술이 아니라 문자 그대로의 진술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빛을 두셨고 그 빛을 세상에 비추는 것이 우리의 일입니다.
물론 이 빛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알게 되면 그분의 빛으로 충만해집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 빛을 비출 때 우리는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물론 세상의 빛이 되는 것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도전과 반대에 직면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의 빛은 그 어떤 어둠보다 강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계속 빛나면 결국 극복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의 빛이 됩시다. 우리 마음에서 예수님의 빛이 비취게 합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보여줍시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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