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2020. 12. 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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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그리스도의 빛 안에서 행함"

에베소서 5장 8절은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의 능력으로 변화되었고 그 변화를 반영하는 삶을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빛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의와 선의 길로 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고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자인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되었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시는 성령을 받았습니다.

빛의 자녀로 살아가려면 하나님을 공경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그분의 사랑을 반영하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성품을 반영하는 삶, 곧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갈라디아서 5:22-23).

우리는 한때 어둠이었지만 완벽하지 않았으며 그 과정에서 실수를 할 것이라는 점에 유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부족할 때 우리는 회개로 하나님께 돌이키고 그분의 사랑스러운 품 안에서 용서와 은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 세상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진리를 비추는 빛의 자녀답게 살기를 힘씁시다. 우리의 삶이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능력을 반영하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그분께 영광을 돌리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에베소서 5:8

For you were once darkness, but now you are light in the Lord. Live as children of light
Ephesians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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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0. 12. 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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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내일의 불확실성"

인간으로서 우리는 종종 삶을 계획하는 과정에서 길을 잃습니다. 우리는 일정을 짜고, 목표를 설정하고, 예측함으로써 미래를 준비합니다. 우리는 신중한 계획과 부지런한 작업을 통해 우리의 운명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잠언 27장 1절은 우리가 내일 일을 알 수 없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우리가 아무리 많은 계획을 세운다 해도 우리가 결코 예측할 수 없었던 인생의 우여곡절은 항상 있을 것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현재 순간에 살고 지금 우리가 받은 축복에 감사하라고 가르칩니다. 그것은 또한 우리 자신의 능력과 선견지명에만 의존하기보다 우리 삶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도록 격려합니다.

우리는 인생이 예측할 수 없으며 매일 매일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 대신 현재에 감사하고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어떤 상황에 직면하든 평안과 만족을 찾을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잠언 27:1

Do not boast about tomorrow, for you do not know what a day may bring forth.
Proverbs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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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0. 12. 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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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하나님을 신뢰함"

인생은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으며 우리가 직면한 도전에 압도당하기 쉽습니다. 이와 같은 시대에 우리는 삶의 폭풍 속에서 우리를 지탱해 줄 확고한 기반이 필요합니다. 기독교인에게 그 기초는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입니다.

이사야 26장 4절은 말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이 변치 않으시고 확고하시며 신뢰할 수 있는 분이심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분은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변하고 불확실할 때에도 우리가 항상 의지할 수 있는 반석이십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힘에 의지하거나 돈, 지위, 관계와 같은 세상적인 것에서 안전을 추구하려는 유혹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덧없고 우리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안정성과 보안을 결코 제공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는 통제권을 포기하고 그분이 우리의 미래를 붙드신 분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겸손하게 만드는 믿음의 행동이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유로워지는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우리 어깨에 세상의 무게를 짊어질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는 또한 역사를 통한 그분의 신실하심을 상기하게 됩니다. 성경은 엄청난 시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신뢰한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으며, 그분은 거듭거듭 그들에게 신실하심을 입증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이야기들을 기억할 때, 우리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도 신뢰하도록 용기를 얻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불확실하거나 압도당하고 있다면 이사야 26장 4절의 이 말씀으로 용기를 내십시오.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고 그가 영원한 반석이심을 아는 지식 안에서 안식하십시오. - 김종민 목사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이사야 26:4

Trust in the LORD forever, for the LORD, the LORD, is the Rock eternal.
Isaiah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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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0. 12. 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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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라"

인간으로서 우리는 종종 걱정과 불안에 휩싸인 자신을 발견합니다. 우리는 건강, 관계, 재정, 경력 및 기타 여러 가지에 대해 걱정합니다. 때때로 압도당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믿음 안에 강력한 위안과 힘의 원천이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5장 7절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걱정과 두려움을 가지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도록 격려합니다. 그분은 기꺼이 듣고 우리를 위해 공급해 주실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캐스트"라는 단어는 우리 쪽에서 고의적이고 의도적인 행동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염려를 무거운 짐처럼 짊어지고 다니기보다 능동적으로 하나님께 내려놓아야 합니다. 우리의 염려를 그분께 맡길 때 우리는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고 우리의 삶을 그분의 보살핌에 맡기는 것입니다.

이 구절이 우리의 문제가 마술처럼 사라지거나 인생이 항상 쉬울 것이라고 약속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혼자가 아니라는 것과 모든 단계에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분의 사랑과 은혜는 가장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를 지탱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염려와 근심으로 마음이 무겁다면 베드로전서 5장 7절의 말씀을 힘입어 힘내십시오. 당신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당신을 돌보시는 그분을 신뢰하십시오. - 김종민 목사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7

Casting all your care upon him; for he careth for you.
1 Peter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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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0. 12. 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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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편 37편 4절은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선시하고 그분을 기쁘시게 하기를 구할 때 그분이 우리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심으로 우리에게 상을 주실 것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주실 것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그분의 뜻과 일치하도록 우리의 소망을 형성하실 것이라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을 기뻐함으로써 우리는 그분을 친밀하게 아는 데서 오는 깊은 기쁨과 만족감을 키웁니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데 시간을 보내고,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추구하는 데서 기쁨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변화시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원하게 하십니다.

끊임없이 우리 자신의 이기적인 욕망을 추구하도록 우리를 유혹하는 세상에서 이 구절은 먼저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그분이 우리를 부양하시리라는 것을 신뢰하도록 강력하게 일깨워줍니다. - 김종민 목사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편 37:4

Delight yourself in the LORD and he will give you the desires of your heart.
Psalms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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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0. 12. 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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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하나님을 신뢰하라"

잠언 3:5-6은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복종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말씀합니다. 이 두 구절은 일상 생활에 강력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그들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능력이나 지식에만 의존하도록 되어 있지 않고 대신에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고 그분의 인도를 구해야 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려면 통제하려는 욕구를 내려놓고 그분의 뜻에 굴복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모든 답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항상 더 큰 그림을 볼 수는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분께 우리의 길을 제출할 때 우리는 우리가 스스로 계획할 수 있었던 그 어떤 것보다 더 큰 길로 우리 자신을 열게 됩니다.

이 원칙은 우리 삶의 모든 측면에 적용됩니다. 그것이 우리의 직업이든, 관계이든, 개인적인 어려움이든, 우리는 당시에는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한 계획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결정을 내릴 때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에도 믿음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항상 즉각적인 결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고 때로는 그 과정에서 어려움이나 좌절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분께 계속 복종할 때 그분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것을 알고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로마서 8:28).

자조 조언과 독립에 대한 메시지가 끊임없이 쏟아지는 오늘날의 세상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직관에 어긋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잠언 3장 5-6절이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듯이 참된 지혜는 하나님께 겸손히 복종하고 그분의 계획을 신뢰하는 데서 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우리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않고 우리의 길을 그분께 복종시키기를 힘씁시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그분이 우리의 길을 곧게 하시고 우리를 목적과 성취의 삶으로 인도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 : 5 - 6

Trust in the LORD with all your heart and lean not on your own understanding;
in all your ways acknowledge him, and he will make your paths straight.
Proverbs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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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0. 11. 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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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여호와는 신실하시도다"

"오직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세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데살로니가후서 3장 3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 즉 그분은 신실하시다는 강력한 진술을 봅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분이 항상 그분의 말씀에 충실하시고, 항상 그분의 약속을 지키시며, 무슨 일이 있어도 항상 우리 곁에 계시다는 것을 신뢰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계속해서 주님은 미쁘실 뿐 아니라 우리를 강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보호하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종종 어둠과 위험으로 가득 차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세상에서 특히 위로가 ​​되는 약속입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인내하는 데 필요한 힘을 주시고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주님은 신실하시다는 이 진리를 붙잡읍시다.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이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길을 따라 우리를 강화하고 보호하신다는 지식으로 위로를 받도록 합시다. - 김종민 목사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데살로니가후서 3:3

But the Lord is faithful, and he will strengthen and protect you from the evil one.
2 Thessalonians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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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0. 11. 2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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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

시편 56편 3절은 "내가 두려워할 때에는 나를 원수가 학대하리니 이는 나의 원수들이 나를 좇는 까닭이라 그러나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라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시편 56편 전체적으로 다양한 시련과 고통을 겪는다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보호와 도움을 믿고 의지하는 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인은 자신을 괴롭히고 학대하는 원수들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있지만, 하나님과 함께하면 두려움 없이 강한 신앙과 자신감으로 상황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불안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도움과 보호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자신감과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시련과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며, 우리는 그분의 도움과 함께 두려움 없이 강한 신앙과 자신감으로 상황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 김종민 목사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시편 56 : 3

When I am afraid, I will trust in you.
Psalms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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