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2023. 3. 3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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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예수님의 가르침을 이해하는 데 있어"

마태복음 5장 17절은 마태복음에서 중요한 구절이며 그 의미를 이해하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이 구절은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이 구절의 문맥이 중요합니다. 예수께서는 산비탈에서 무리에게 말씀하시고 율법과 예언서에 대한 그들의 오해에 대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분은 자신의 목적이 이러한 가르침을 폐하는 것이 아니라 성취하는 것이라고 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이 진술은 수세기 동안 학자와 신학자들에 의해 논의되어 왔지만 몇 가지 중요한 해석이 있습니다.

한 가지 해석은 예수께서 율법에 새로운 차원의 사랑과 연민을 더하심으로써 율법을 완성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는 율법의 문자적 의미보다는 율법의 정신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그는 율법과 선지자의 가르침을 확장하고 있었습니다.

또 다른 해석은 예수께서 구약에 나오는 예언적 약속을 성취하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그는 예언자들이 예언한 메시아였으며 구원과 구속의 새 시대를 가져오고 있었습니다.

어떤 해석에 동의하든 마태복음 5장 17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율법과 예언서의 근본적인 중요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그들의 가르침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가져오셨습니다. 그의 메시지는 낡은 방식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바탕으로 새롭고 더 나은 것을 창조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마태복음 5장 17절은 그리스도의 새로운 가르침을 받아들이면서 율법과 선지자의 가르침을 되돌아보게 하는 일깨움의 역할을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예수님을 더 신실하게 따르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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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