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2022. 8. 1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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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혼돈 속에서 위로를 찾다

시편 119편 88절은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입의 교훈들을 내가 지키리이다”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수세기 전에 기록되었지만 그 관련성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혼돈과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길을 잃고 외롭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위로와 안전을 찾을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것처럼 보일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이 결코 없어지지 않으리라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투쟁에서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켜 주는 끊임없는 힘과 지원의 원천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계속해서 그분의 인도를 구하고 그분의 명령을 따를 때 그분은 우리의 생명을 보호하시고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러므로 삶의 혼돈에 짓눌려 있다면 잠시 시간을 내어 시편 119편 88절을 묵상하십시오. 이 말씀이 여러분을 인도하고 보호하기 위해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이 항상 그곳에 계실 것이라는 위로와 확신을 갖게 하십시오. - 진주충만

 

#시편 119편 88절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입의 교훈들을 내가 지키리이다

Preserve my life according to your love, and I will obey the statutes of your 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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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