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의 오늘 칼럼] 바쁜 일상에서 하나님을 위한 시간을 내다
시편 119편 59-60절에서 시편 기자는 “내가 내 해위를 생각하고 주의 증거들을 향하여 내 발길을 돌이켰사오며 주의 계명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하지 아니하였나이다”라고 선언합니다. 이 두 구절은 바쁘고 급변하는 세상에서 하나님을 위해 시간을 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삶의 번잡함에 사로잡혀 영적 안녕을 잊기 쉽습니다. 우리에게는 너무 많은 책임과 약속이 있어서 하루 중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우리에게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선순위에 둘 것을 촉구합니다.
하나님을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은 복잡하거나 시간이 많이 소요될 필요가 없습니다. 매일 몇 분씩 시간을 내어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것처럼 간단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자신의 중심을 잡고 인생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기억할 수 있습니다. 시편 기자가 기록했듯이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일을 지체하지 말고 우리 발을 하나님의 도를 향하여 돌이켜야 합니다. - 진주충만
#시편 119편 59-60절
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고 주의 증거들을 향하여 내 발길을 돌이켰사오며 주의 계명들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I have considered my ways and have turned my steps to your statutes. I will hasten and not delay to obey your comm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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