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장 9절 칼럼 - 하나님의 증인이 되다

김목사의 말씀 칼럼] 제목: 하나님의 증인이 되다

로마서 1장 9절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이 구절은 하나님의 증인이 되는 것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며, 우리에게 하나님과의 관계, 복음 전파의 중요성, 그리고 기도의 능력을 일깨워줍니다.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라는 표현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드러냅니다. 바울은 단순히 의무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진심으로 섬기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뜻을 따라 살고자 하는 열정을 보여줍니다.

다음, 복음 전파의 중요성: 
“내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는 구절은 복음 전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끊임없이 기도하며 로마 교회 사람들을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따라야 할 본분인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기도의 능력: 
“내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는 또한 기도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울은 로마 교회 사람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했으며, 이는 그의 복음 전파 사역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결론적으로, 로마서 1장 9절은 하나님의 증인이 되는 것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며, 우리에게 하나님과의 관계, 복음 전파의 중요성, 그리고 기도의 능력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증인이 되어 복음을 전파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진주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