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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묵상] 민수기 6장 25-26절 묵상 - 하나님의 얼굴을 비추는 은혜와 평강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the LORD make his face shine upon you and be gracious to you;
the LORD turn his face toward you and give you peace.

민수기 6장 25-26절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아론과 그의 자손들에게 주신 축복의 말씀입니다. 이 축복은 세 가지로 나뉘며, 각각 "복", "은혜", "평강"을 의미합니다.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얼굴을 나타내시고 그분의 은혜를 베푸시기를 원하신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얼굴"은 하나님 자신의 존재와 속성을 나타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얼굴을 나타내신다는 것은 그분의 사랑과 자비와 긍휼을 나타내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은혜"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베푸시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호의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좋은 것을 원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신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평강"은 신체적, 정신적, 영적 평안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질병과 괴로움과 두려움에서 자유로워지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평강을 주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축복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좋은 것을 원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할 때, 우리는 삶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는 것을 믿을 때, 우리는 마음의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민수기 6장 25-26절의 축복을 우리 삶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좋은 것을 원하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며 그분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참된 축복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나님께서 나의 삶 속에서 그분의 은혜를 어떻게 나타내셨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2) 하나님의 평강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그 경험이 나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나누어 보세요.

3) 내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평강을 더 깊이 누리기 위해 무엇을 실천할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의 얼굴을 저에게 비추시고, 저에게 은혜와 평강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시고 좋은 것을 원하신다는 사실을 깊이 믿고, 그 사랑과 평강 속에서 살아가게 하소서. 저의 삶 속에서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며, 아버지의 참된 축복을 누리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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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