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37편 23절 묵상 - 주님의 인도와 인간의 걸음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걸어가는 삶을 상상해 보십시오. 시편 37편 23절은 우리에게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라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주권과 계획을 상기시켜 줍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인생 여정을 세밀히 계획하시며, 우리의 모든 발걸음을 지도하십니다.
우리는 종종 인생의 길을 계획하며, 우리 자신의 판단과 선택에 의존합니다. 그러나 시편 37편 23절은 우리의 계획이 아닌 주님의 계획이 우리의 인생을 이끌어간다는 중요한 진리를 가르쳐줍니다. 주님은 우리의 길을 정하시고, 우리가 걸어갈 방향을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계획에 순종하고 의지할 때, 우리의 걸음은 주님의 기쁨이 됩니다.
신앙 생활에서 우리는 때때로 혼란과 불확실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시편 37편 23절은 우리의 걸음이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있다는 확신을 줍니다. 우리의 삶이 불확실할지라도, 주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며, 우리의 발걸음을 지도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걸음을 정하신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안식을 줍니다. 우리는 우리의 계획이 실패할 때에도 주님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신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발걸음을 주의 깊게 보시며, 우리의 길을 기뻐하십니다. 이 진리는 우리가 주님의 인도하심에 더욱 의지하고 신뢰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종종 우리의 능력과 지혜로 인생을 계획하려 하지만, 시편 37편 23절은 우리에게 주님의 주권과 인도하심을 기억하게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세밀하게 계획하시며, 우리의 걸음을 주관하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발걸음이 주님의 기쁨이 되도록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고 의지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시편 37편 23절은 우리가 주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에 의지하며 살아갈 것을 권면합니다. 우리의 걸음이 주님의 기쁨이 되도록, 우리의 인생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합시다. 주님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고 우리의 발걸음을 지도하실 때, 우리는 주님의 평안과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질문
나는 주님의 인도하심에 얼마나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내 삶에서 주님께서 정하신 계획을 신뢰하기 어려운 순간이 있었는가? 그렇다면 그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대처했는가?
주님께서 나의 걸음을 기뻐하신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나는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
기도합시다:
사랑과 은혜의 주님,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제 발걸음을 주관하시고 계획하시는 주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제가 주님의 기쁨이 되길 원하며, 주님의 길을 따르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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