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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칼럼] 상한 심령
시편 51편 17절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다윗은 자신의 죄를 회개하면서 하나님께 드린 기도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실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아무리 많은 제사를 드린다 하더라도 우리의 마음이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제사를 받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를 거룩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상한 마음을 치유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해 주시고 치유해 주실 때, 우리는 다시금 새롭게 태어난 것처럼 기쁨과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죄를 지었다면,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합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의 상한 마음을 치유해 주실 것입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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