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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3. 12. 2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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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23편 3절 묵상

시편 23편은 다윗이 쓴 것으로 알려진 시편으로, 하나님을 목자 삼아 그분의 인도와 보호를 받는 평안과 행복을 노래한 시편입니다. 이 시편의 3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두 가지 큰 은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는 은혜입니다. "소생시키다"는 말은 "살려내다"는 뜻으로, 우리의 영혼이 지쳐 쓰러졌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워 주신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일상의 삶 속에서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겪게 됩니다. 때로는 그 고통이 너무나도 커서 우리가 쓰러지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고,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 주십니다.

둘째는,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은혜입니다. "의의 길"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 즉 거룩하고 정직한 길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심으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 주십니다.

오늘 시편 23편 3절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두 가지 큰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심으로써,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십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가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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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3. 2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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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혼란의 시대에 내면의 평화 찾기"

시편 23편 3절은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혼돈과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믿음을 통해 평화와 인도를 찾을 수 있음을 강력하게 일깨워줍니다.

종종 압도적이고 혼란스럽게 느껴지는 세상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놓치기 쉽습니다. 우리는 걱정과 두려움에 사로잡히거나 우리를 둘러싼 끝없는 정보와 방해 요소에 정신이 팔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로 향하고 그분의 지혜와 인도를 구할 때 우리는 삶의 모든 도전을 초월하는 명료성과 목적의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가 내 영혼을 소생시키신다"는 말은 우리가 삶의 여정에서 쌓인 상처와 상처를 치유하는 재생과 회복의 과정을 암시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아프고 지쳐도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와 회복의 소망이 있음을 일깨워줍니다.

그리고 그분이 우리 앞에 세우신 의의 길을 따를 때 우리는 그분의 뜻과 목적에 따라 우리의 삶을 살고 있음을 알고 깊은 성취감과 의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길을 잃거나 압도된 느낌이 든다면 시편 23편 3절의 이 말씀으로 위로를 받으십시오.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내면의 평화와 성취로 당신을 인도할 수 있는 지혜와 의의 길이 앞으로 나아갈 길이 있음을 아십시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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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2. 2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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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상쾌한 회복의 힘"

시편 23편 3절은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지치고 힘들 때 우리 영혼을 치유하고 새롭게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회복의 능력에 대해 말합니다. 오늘날의 급변하는 세상에서는 삶의 요구에 압도되어 자신을 돌보는 것을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우리는 영적 건강을 소홀히 하여 탈진, 불안, 우울증에 빠질 수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시편 23편은 우리의 행복을 돌보시는 사랑의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그분께 돌이킬 때 그분은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기도, 예배, 성경 읽기를 통해 우리는 인생의 도전에 맞서는 데 필요한 평안과 힘을 찾을 수 있습니다.

복잡한 현대 생활을 헤쳐 나갈 때 영적 건강을 우선시하고 하나님의 회복 능력을 구해야 함을 기억합시다. 우리를 의와 갱신의 길로 인도하시는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기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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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