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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3. 1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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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다른 사람에게 봉사할 때 겸손의 중요성"

요한복음 13장 14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심으로 겸손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그런 다음 그분은 그들에게 “그러므로 내가 너희 주 곧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어 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고 말씀하시면서 서로에게 그와 같이 하라고 지시하십니다. 이 봉사 행위는 겸손의 상징이었으며,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지도력과 봉사의 본질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가르치기 위해 그것을 사용하셨습니다.

겸손은 성공이 종종 권력, 부, 지위로 측정되는 우리 사회에서 종종 과소평가되는 자질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모범은 진정한 위대함은 다른 사람을 겸손하게 섬기고 우리 자신의 필요보다 그들의 필요를 우선시하는 데서 온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으로써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돌보기 위해 가장 비천하고 비천한 일도 기꺼이 하신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봉사할 기회를 찾음으로써 겸손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우리의 시간과 자원을 자원봉사하거나 단순히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동정심을 나타내는 것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또한 다른 사람의 필요를 우선시하기 위해 우리 자신의 필요와 욕망을 제쳐두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겸손하게 다른 사람을 섬기는 행위는 섬김을 받는 사람과 섬기는 사람 모두에게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의미 있는 방식으로 연결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것은 또한 우리 모두가 서로 연결되어 있고 우리 모두가 제공할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감사와 겸손함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종종 개인주의와 자기 홍보를 강조하는 세상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모범은 겸손과 봉사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그분의 모범을 따르고 겸손하게 다른 사람에게 봉사할 기회를 모색함으로써 우리는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참으로 의미 있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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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2. 2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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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현대의 주고 받는 법칙"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 무릎에 안기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고 누가복음 6장 38절은 말씀합니다.

현대에도 주고받는 법칙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이는 시간과 문화를 초월한 보편적인 원리로서 물질적 소유뿐만 아니라 우리의 시간과 재능, 관심에도 적용됩니다.

친절한 행동, 자선 기부 또는 단순히 귀를 기울이는 등 다른 사람에게 아낌없이 줄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의 삶을 훨씬 넘어서는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만듭니다. 우리의 관대함은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하도록 영감을 주고, 그 대가로 우리는 축복과 풍요를 받습니다.

그러나 이 율법의 충만함을 경험하는 비결은 베푸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베푸는 정신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는 보답을 기대하지 않고 동료 인간에 대한 사랑과 연민으로 가득 찬 마음으로 이타적으로 베풀어야 합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베풀 때 우리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음을 열게 됩니다. 우리의 잔은 풍요와 기쁨과 성취로 넘치고, 우리는 빛과 사랑이 절실히 필요한 세상에서 빛과 사랑의 통로가 됩니다.

그러므로 누가복음 6장 38절의 말씀을 기억하여 범사에 너그럽고 자비한 마음을 품읍시다. 우리가 주는 대로 받을 것이며 우리 삶에 쏟아지는 축복이 넘치고 풍성할 것입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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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