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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2. 2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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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예수의 긍휼"

마태복음 9장 36절에서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는 군중에 대한 예수님의 동정심에 대한 아름다운 묘사를 봅니다.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이 구절은 길을 잃고 상한 자들에게 희망과 치유를 가져다주는 예수님의 사역의 핵심을 담고 있습니다. 그분은 그들의 투쟁과 고통을 보시고 그들에 대한 깊은 동정심으로 마음을 움직이셨습니다.

종종 가혹하고 무감각하게 느껴질 수 있는 세상에서 이 구절은 주변 사람들에게 연민을 보이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예수님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과 어려움을 보고 친절과 공감으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그분의 사랑과 연민을 나타내면서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도록 노력합시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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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2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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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고통 중에 있는 하나님의 위로"

요한계시록 7장 17절은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요한계시록은 생생한 이미지와 예언적인 언어로 가득 차 있어 읽기 어렵고 종종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혼돈과 파괴 속에서도 7장의 이 구절처럼 깊은 위로와 희망의 순간이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우리는 그분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에 대한 아름다운 그림을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이신 어린양은 양 떼를 영생과 회복의 상징인 생수의 샘으로 인도하는 온유한 목자로 묘사됩니다. 그리고 그 순간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이 모습은 특히 그들의 삶에서 깊은 고통과 고통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특히 강력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고통 ​​속에서 우리를 위로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완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시는 하나님과 이야기합니다.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가까이 하시고 우리에게 평화를 가져다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생에서 어떤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고 이 위로와 소망의 약속을 붙잡읍시다. 그리고 어느 날 그분은 우리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고 우리를 영원한 기쁨과 평강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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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