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칼럼] "이기적인 세상에서 자비를 베푸는 힘"
마태복음 5장 7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다른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가르치셨습니다. 그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이기심과 자기중심주의에 빠지기 쉽습니다. 우리는 종종 주변 사람들의 필요보다 자신의 필요와 욕구를 우선시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비를 베푸는 것이 우리 지역 사회와 세상에 파급 효과를 미칠 수 있는 강력한 친절 행위임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 때 우리는 연민과 공감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위로와 지원을 제공합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은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보답으로 자비를 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은 신성한 징벌의 약속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친절과 연민을 보일 때 선의의 긍정적인 순환을 만든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종종 어둡고 이기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세상에서 자비를 베푸는 힘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친절과 연민의 행동을 우선시함으로써 우리는 주변 사람들과 세상 전체의 삶에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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