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목사 말씀칼럼2021. 2. 20. 07:19
반응형

김목사 칼럼] "겸손한 기도"

“세리는 멀찍이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애통하여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라고 누가복음 18장 13절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우리는 기도의 겸손에 대한 강력한 예를 봅니다. 죄 많고 멸시받는 사회 구성원으로 여겨졌던 세리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무가치함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정당화하거나 자신의 행동에 대해 변명하려고 하지 않고 단순히 자신에게 자비가 필요함을 인정했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겸손은 우리 자신의 기도에서 필수적입니다. 자격이나 독선의식으로 하나님께 다가가는 대신 우리 자신의 연약함과 실패를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가 우리에게 필요함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 식으로 하나님께 접근할 때 우리는 그분의 변화시키는 능력에 우리 자신을 열게 됩니다. 우리가 그분 앞에서 자신을 낮추면 그분은 우리 안에서 일하셔서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세리의 본을 따라 겸손과 회개의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 김종민 목사

728x90
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25. 08:52
반응형

김목사 칼럼] "크리스마스의 신성한 메시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입니다. 누가복음에 따르면 예수님께서 탄생하시던 날 밤에 천사가 목자들에게 나타나 “오늘 다윗의 동네에서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 2:11)고 했습니다. .

이 신성한 메시지는 예수님이 모든 사람의 구세주로 세상에 오셨다는 ​​성탄절의 본질을 전달합니다. 그것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신자들에게 계속해서 울려 퍼지는 희망, 사랑, 구속의 메시지입니다.

메시지의 의미는 인간의 죄와 하나님과의 분리라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 신자들은 용서와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더욱이 크리스마스의 메시지는 그리스도인들에게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평화, 기쁨, 목적에 대한 보편적인 인간의 갈망을 말해줍니다. 천사들의 선포는 우리가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혼자가 아니라는 것과 무조건적으로 우리를 돌보고 사랑하는 더 높은 권능이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번 성탄절에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면서 그와 함께 오는 강력한 메시지, 즉 구원, 희망, 사랑의 메시지를 기억합시다. 그리스도께서 하신 것처럼 모든 사람에 대한 연민과 친절과 관대함으로 우리의 삶을 살도록 영감을 주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728x90
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24. 07:14
반응형

김목사 칼럼] "모두에게 좋은 소식"

누가복음 2장 10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려주는 신약성경의 한 구절입니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내가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하더라”

현대에도 이 메시지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세상에 희망과 기쁨을 가져다 준 사건이었으며 오늘날에도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천사의 메시지는 그것을 직접 목격한 목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민족, 모든 국가, 배경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언론을 통해 부정적인 소식과 나쁜 소식의 폭격을 받고 있지만 누가복음 2장 10절의 메시지는 여전히 좋은 소식이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것은 희망과 구속의 메시지이며, 그것을 찾는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상황이 어떠하든지 간에 예수님의 탄생은 항상 기뻐할 이유가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용기를 내어 다음과 같은 천사의 말에 귀를 기울입시다. "두려워하지 말라. - 김종민 목사

728x90
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13. 07:36
반응형

김목사 칼럼]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

누가복음 12장 31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선순위에 두도록 상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세상의 염려와 염려에 사로잡히기 쉽습니다. 우리는 종종 성공, 부, 물질적 소유물이 우리에게 행복과 성취감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애쓰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이 세상의 것을 먼저 구하면 진정으로 만족할 수 없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대신에 예수님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을 우리 삶의 중심으로 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장 33절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무엇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읍시다. 그분의 공급하심을 신뢰하고 그분이 우리를 돌보실 것이라는 지식 안에서 안식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그를 믿음으로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삶에서만 찾을 수 있는 진정한 만족과 기쁨을 경험하게 하소서. - 김종민 목사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누가복음 12:31

But seek his kingdom, and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Luke 12:31

728x90
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