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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1. 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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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지혜의 깊음"

고린도전서 2장 9-10절에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ESV)고 선언합니다. 그는 계속해서 이런 일들이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깊은 것을 살피시는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계시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이 구절은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지혜의 깊이를 상기시켜 줍니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지금까지만 볼 수 있고 너무 많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유한한 마음은 창조주의 무한한 지혜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비밀을 우리에게 계시하십니다.

지식이 끊임없이 확장되고 기술이 전례 없는 속도로 발전하는 세상에서 우리 자신의 지능에 대해 오만해지기 쉽습니다. 우리는 모든 해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진실은 항상 배울 것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지혜와 지식이 자라가기를 구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지혜의 지극히 크심을 잊지 맙시다. 겸손하게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깊은 것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영을 바라보자.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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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1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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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행동하는 사랑의 힘"

사랑은 삶을 변화시키고 깨진 관계를 치유하는 능력을 가진 강력한 힘입니다. 고린도전서 13:7에서 우리는 행동을 통해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상기합니다.

첫째, 사랑은 항상 보호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할 때 그들을 해치거나 그들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게 만들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신, 우리는 그들이 두려움과 해로움 없이 번성하고 번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둘째, 사랑은 항상 신뢰합니다. 신뢰는 모든 건강한 관계의 기초이며,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는 그들의 선함과 진실성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그들의 의도를 의심하거나 그들의 동기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고 대신에 그들의 최선을 믿기로 선택합니다.

셋째, 사랑은 항상 희망합니다. 역경 속에서도 사랑은 우리에게 더 나은 미래를 희망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는 그들을 포기하거나 그들의 잠재력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습니다. 대신 우리는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굳건히 유지합니다.

넷째, 사랑은 항상 인내합니다.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상황이 어려워도 끝까지 견디겠다는 약속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는 우리의 사랑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믿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 기꺼이 고난과 희생을 감내합니다.

결론적으로 사랑은 수동적인 감정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동적인 힘이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과 같은 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자 할 때, 보호하고, 신뢰하고, 희망하고, 인내하는 행동하는 사랑의 힘으로 가득 차게 하시고, 그 사랑이 우리의 관계와 지역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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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1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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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가장 큰 선물"

고린도전서 12장 31절에서 사도 바울은 “너희는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 이제 내가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고 했습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는 영적 은사의 중요성을 말하지만, 또한 사랑의 최고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계속해서 다음 장에서 사랑이 없으면 가장 위대한 믿음과 봉사의 행위도 가치가 없다고 설명합니다. 사랑은 모든 영적 은사가 세워져야 하는 기초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몸에 연합과 조화를 가져오고 우리가 그의 백성인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영적 은사를 간절히 원하고 그 은사를 서로 섬기는 데 사용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랑이 가장 큰 선물이라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 사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분열과 불화가 자주 지배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서로 사랑함으로 알려집시다. 주변 사람들을 섬기고 축복하기 위해 우리의 영적인 은사를 사용하기를 간절히 원하지만 사랑이 가장 큰 은사임을 항상 기억하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 삶과 사역의 모든 면에 스며들게 하여 부서진 세상에 희망과 치유를 가져다줍시다. - 김종민 목사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고린도전서 12:31

But eagerly desire the greater gifts. And now I will show you the most excellent way.
#1 Corinthians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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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