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1. 2. 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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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21세기 그리스도를 위한 삶: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다는 것의 의미"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핵심을 말해주는 강력한 구절입니다. 이 구절에서 사도 바울은 그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고 그가 더 이상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그의 안에 사신다고 선언합니다. 이 진술은 복음 메시지의 변화시키는 힘을 반영하고 신자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중심성을 강조합니다.

21세기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다는 것은 옛 사람을 죽이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사람을 입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뜻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리스도께서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통치하시도록 허락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도, 성경 공부, 다른 신자들과의 교제에 대한 매일의 헌신이 필요합니다.

21세기에 그리스도를 위해 산다는 것은 또한 반대와 박해에 직면하여 믿음 안에 굳게 서 있는 것을 포함합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상급이 하늘에 있다는 것을 알고 복음을 위해 기꺼이 고난과 고난을 감내해야 합니다.

점점 더 그리스도의 메시지에 적대적인 세상에서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다는 것은 반문화적이며 세상의 가치와 관행을 거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적을 사랑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연민을 나타내고, 진실과 정의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다는 것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그분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그분께 전적으로 헌신하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도 사도 바울의 발자취를 따르기를 힘쓰면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고 그분이 지금 우리 안에 사신다는 것을 담대하게 선포하기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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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2. 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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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내일 걱정이 오늘을 망치게 하지 말라"

마태복음 6장 34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대신에 그는 그들이 현재에 집중하고 미래를 위한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신뢰하도록 격려합니다.

이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내일이나 다음 주에 일어날 일에 대해 걱정하기 쉽지만, 그렇게 하면 오늘의 기쁨과 축복을 앗아갈 뿐입니다. 끊임없이 뉴스와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현재에 머물고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현재를 사는 것이 우리의 행복에 필수적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음으로써 우리는 현재의 아름다움과 기회를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우리가 좋아하는 활동을 즐기고, 매일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현재 순간 인식의 사고 방식을 기르려면 연습과 의도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조언을 따르고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신뢰함으로써 우리는 걱정을 떨쳐버리고 하루하루를 충만하게 사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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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2. 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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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현대 세계에서 제자도의 대가"

마태복음 16장 24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진술은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비용을 강조하며, 이는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우리 자신의 욕망과 의지를 제쳐두고 대신 예수님이 보이신 모범을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을 돕고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우리의 안락함과 편리함, 때로는 우리의 안전까지도 희생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오늘날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은 대중의 의견에 반하는 경우에도 옳은 것을 옹호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거나 기독교 가치를 증진하는 조직을 지원하기 위해 시간, 돈, 자원을 희생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려면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선시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바쁘거나 도전에 직면할 때에도 기도, 예배, 성경 읽기를 위한 시간을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궁극적으로 제자도의 대가는 크지만 그 보상은 영원합니다. 예수님의 모범을 따르고 믿음을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주변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하나님을 알고 섬기는 데서 오는 기쁨과 평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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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2. 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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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하나님의 약속에서 소망과 힘을 찾음"

이사야 58장 11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에서 찾을 수 있는 희망과 힘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오늘날의 급변하는 세상에서 압도당하고 혼란스러운 일상 속에서 길을 잃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며 길을 따라 인도하신다는 위로와 확신의 메시지를 제공합니다.

이 구절은 풍요와 번영하는 삶의 상징인 물이 넉넉한 동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길을 따를 때 그분이 우리를 부양하시고 삶의 모든 도전을 통해 우리를 붙들어 주실 것임을 알려줍니다. 우리가 건강 문제, 재정적인 어려움, 관계 문제에 직면하고 있든 간에,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힘과 지원의 근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이 구절은 또한 우리가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 같을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이것은 역경에 직면했을 때 회복력과 인내의 개념을 말해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무한한 자원에서 끌어낼 때 상황이 어려워지더라도 계속 나아갈 수 있는 희망과 용기의 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요컨대, 이사야 58장 11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에서 찾을 수 있는 흔들리지 않는 희망과 힘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의 인도에 의지함으로써 우리는 어떤 폭풍도 이겨내고 반대편에서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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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2. 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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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현대 사회의 축복의 역설"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세상의 통념을 거스르는 역설적인 축복의 본질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그는 심령이 가난한 자들과 애통하는 자들이 세상 사람들이 그들을 약하고 무력하고 불리한 자로 볼 수 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복이 있다고 선언합니다.

성공이 종종 부, 권력, 영향력과 동일시되는 현대 사회에서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나 슬퍼하는 사람이 축복을 받는다는 생각은 직관에 어긋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참된 복은 외적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겸손과 깨어짐, 하나님께 의존하는 내적 상태에서 온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현대 사회는 종종 우리가 자급자족하고, 강하고, 삶을 통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성공, 부, 행복을 추구하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받아들이고,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에 의지하도록 우리를 부르는 축복에 대한 다른 비전을 제시하십니다.

물질적 부, 사회적 지위, 개인적인 성취를 중시하는 세상에서 예수님은 축복이 다른 근원에서 온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의 노력으로 얻거나 성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과 은혜에서 오는 선물입니다. 우리가 이 축복을 받아들이고 예수의 가르침의 역설적인 지혜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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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2. 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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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불확실성 속에서 희망 찾기"

예레미야 29장 1절은 선지자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간 포로들에게 쓴 편지의 서두입니다. 이 편지에는 예레미야 29장 11절을 포함하여 성경에서 가장 잘 알려진 구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신에게 희망과 미래를 줄 것입니다."

수천 년 전에 기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예레미야 29장 1절의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울려 퍼집니다. 개인적인 어려움, 사회적 고립 또는 세계적인 위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망명 생활을 하고 있다고 느끼는 세상에서 이 구절은 위로와 지침을 제공합니다.

포로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지만 여전히 목적과 미래가 있음을 인정함으로써 하나님은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희망이 있음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우리는 왜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또는 미래가 어떻게 될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를 위한 계획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더욱이 예레미야의 편지가 선택된 소수만이 아니라 포로 공동체 전체에게 전달되었다는 사실은 힘든 시기에 서로를 지원하고 돌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개인의 성공이나 행복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주변 사람들을 고양시키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요컨대, 예레미야 29장 1절의 현대적 의미는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목적을 찾을 수 있다는 것과 삶의 모든 도전을 통해 서로 사랑하고 지원하도록 부름받았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데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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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2. 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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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절망 속에서 역경을 이겨내다"

고린도후서 4장 8절 말씀은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고" 이 구절에서 사도 바울은 그와 그의 동료 그리스도인들이 사역하는 동안 직면했던 어려움과 고난을 인정합니다.

그는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인 "사방이 눌린" 느낌과 "당황한" 느낌을 묘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그들이 패배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합니다. 그것들은 세게 눌러질 수는 있지만 부서지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당황할 수 있지만 절망하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역경에 직면한 희망과 회복력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현대적 의미에서 이 구절은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는 인간의 경험을 말해줍니다. 그것은 우리가 장애물과 좌절에 직면할 수 있지만 희망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는 신앙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힘을 얻어 가장 힘든 상황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 메시지는 위기와 고난에 대한 소식이 끊이지 않는 오늘날의 세상과 특히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을 지키고 희망을 붙잡는다면 우리도 새로운 힘과 회복력으로 투쟁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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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2. 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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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예수님은 항상 문자 한 통에 불과합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은 “내가 여기 있나니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들어가서 그 사람으로 더불어 먹고 그들은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고 말씀합니다.

기술을 통해 끊임없이 연결되는 오늘날의 급변하는 세상에서 이 구절은 새로운 의미를 갖습니다. 예수님은 항상 텍스트 거리에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도 그분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전화기에서 경고와 알림을 받는 것처럼 예수님은 우리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며 우리가 그분을 들여보내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와 개인적인 관계를 갖고 일상적인 경험을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때때로 압도당하거나 단절된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예수님은 항상 거기 계시며 대화와 기도와 성찰의 식사를 위해 우리와 함께하기를 기다리고 계시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십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문을 열고 그분을 초대하는 것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활용하고 예수님과 계속 연결되도록 합시다. 그분은 항상 문자 한 통으로 우리와 교제하고 인도와 위로와 사랑을 주시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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