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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세상의 어려움을 이겨내다"
로마서 8장 37절은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떤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하나님의 도움과 사랑으로 그것을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말해줍니다.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승리감을 느끼기 어렵게 만드는 많은 도전과 장애물에 직면합니다. 금전적 어려움, 건강 문제, 관계 문제 등 우리는 끊임없이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기 쉽습니다. 그러나 신자로서 우리는 이러한 어려움을 홀로 직면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의 신앙에 의지하고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함으로써 우리는 가장 힘든 시기라도 인내하는 데 필요한 힘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어려움에 직면하지 않거나 모든 것이 항상 순조롭게 진행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삶의 기복을 탐색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정복자 이상이라는 것을 기억합시다. 그분의 도움으로 우리는 어떤 장애물도 뛰어넘고 그 어느 때보다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직면할 수 있는 세상적인 어려움을 이길 힘이 우리에게 있음을 알고 믿음을 굳게 잡읍시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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