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삼서 1장 2절 칼럼 - 건강과 번영은 함께 간다

김 목사의 말씀칼럼] 요한삼서 1장 2절 칼럼 - 건강과 번영은 함께 간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1장 2절에서 사도 요한은 가이오의 건강과 번영을 기원하며, 그의 전반적인 안녕에 대한 깊은 소망을 표현합니다. 이 구절은 종종 간과되지만 중요한 진리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신체적 건강과 재정적 번영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건강을 우선시할 때, 신체적 건강이 단순한 개인의 안녕을 넘어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우리의 에너지 수준은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면역 체계도 강화됩니다. 이런 생활 습관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만성 질환의 위험을 낮추며, 보다 활기찬 삶을 누리게 합니다. 그 결과, 건강한 몸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고, 이는 직장에서의 성과와 재정적 성공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일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기회를 더 잘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건강을 무시하고 방치하면 상황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건강 문제는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부담을 초래하며, 이는 곧 일하고 생계를 유지하는 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심각한 건강 문제는 일상적인 업무 수행을 어렵게 만들고, 재정적으로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의료비는 급증하고, 병원 방문과 치료가 잦아지면서 경제적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재정적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으며, 건강을 소홀히 한 결과가 큰 대가를 치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신체적 건강을 돌보는 것이 단순한 개인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재정적 안정과 성공을 위한 중요한 요소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건강한 몸은 단순히 질병을 예방하는 차원을 넘어, 우리의 삶의 질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건강한 사람은 직장에서도 더 많은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고,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으며, 어려운 시기에도 더 큰 회복력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자세는 재정적인 안정과 번영을 이루는 데 중요한 밑바탕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건강과 번영이 상호 보완적이며, 서로를 지지하는 관계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신체적 건강을 위한 투자는 장기적으로 우리의 삶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것은 재정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의식적으로 신체적 건강을 관리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안녕을 넘어, 더 나은 재정적 안정과 성공을 추구하는 길로 나아가는 중요한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결국, 건강과 번영은 따로 떨어진 두 개의 개념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함께 움직이는 한 쌍의 바퀴와 같습니다. 한쪽 바퀴가 튼튼해야 다른 쪽도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부터 작은 변화, 예를 들면 규칙적인 운동이나 균형 잡힌 식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우리의 건강과 재정적 안녕을 위한 첫 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작은 변화가 쌓여 더 큰 번영으로 이어질 것임을 믿고, 우리가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꿀 때 더 큰 재정적 성공과 행복이 따라올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요한삼서 1장 2절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Dear friend, I pray that you may enjoy good health and that all may go well with you, even as your soul is getting along w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