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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영생의 약속"
데살로니가전서 5장 10절은 “그가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은 우리가 깨어 있든지 자든지 그와 함께 살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생의 약속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성도로서 우리는 죽음이 끝이 아니라 우리 구주와 함께 영원으로 가는 관문이라는 사실을 알고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약속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는 무임승차권이 아님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히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고 그분의 뜻을 따르는 데 헌신하는 삶을 살도록 영감을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지상에서 하나님의 왕국을 확장하기 위해 우리의 시간과 재능과 자원을 사용하여 매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죽음과 상실이 너무나 흔한 세상에서 영생에 대한 약속은 희망과 확신을 가져다줍니다. 이 약속을 붙잡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는 동기로 사용하여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파합시다. - 진주충만
#데살로니가전서 5장 10절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He died for us so that, whether we are awake or asleep, we may live together with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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