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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3. 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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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흔들리는 세상 흔들리지 않는 사랑"

로마서 8장 39절은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고 선언합니다. 이 강력한 진술은 불확실성과 불안정으로 가득 찬 세상에 살고 있는 신자들에게 확신과 위안을 줍니다.

오늘날의 사회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전쟁, 자연재해 및 기타 형태의 혼돈에 대한 뉴스를 접하고 있어 절망적이고 취약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그 무엇도 우리를 하나님의 불굴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사실에서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시련이나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힘을 주시고 인도해 주실 것임을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외롭다고 느낄 때에도 그분의 사랑은 한결같고 변함이 없습니다.

인생의 기복을 헤쳐 나갈 때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님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에게는 상황이 어떠하든지 간에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사랑의 하나님이 계십니다. 이 진리 안에서 위안을 얻고 우리 구주의 흔들리지 않는 사랑을 굳게 붙들자.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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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3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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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창조"

고린도후서 5:17에서 사도 바울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구절은 신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에 대해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을 때 더 이상 과거의 실수와 실패에 얽매이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받았고 우리 삶에 대한 그분의 뜻과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살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표면적인 변화가 아니라 우리의 핵심에 깊숙이 파고듭니다. 죄의 욕망과 성향을 가진 옛 자아는 죽임을 당하고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으로 일으킴을 받습니다.

우리는 이 새로운 생명 안에서 걸을 때 이전과는 다르게 살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 부패한 행실을 가진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어야 합니다(엡 4:22-24).

이 성결의 과정은 진행 중이며, 우리는 하나님의 방법에 따라 살려고 노력하면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계속해서 성장할 것입니다. 그러나 고린도후서 5:17의 약속은 여전히 ​​참됩니다. 즉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며 우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것을 완성하실 것임을 우리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빌립보서 1:6).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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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