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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4. 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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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궁극의 희생: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요한복음 19장 30절은 “예수께서 음료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그러면서 머리를 숙이고 숨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이 구절은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궁극적인 희생으로 여겨지는 십자가에서의 예수님의 죽음의 순간을 표시합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육체적인 행위일 뿐만 아니라 영적인 행위이기도 했습니다. 그의 죽음은 그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죄의 용서와 영생의 약속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은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엄청난 육체적 고통을 견디며 왜 자신이 버림받았는지 하나님께 부르짖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일을 통해 그는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고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는 일에 전념했습니다. 이와 같이 십자가에서의 그의 죽음은 사랑과 희생과 구원의 강력한 상징으로 작용합니다.

오늘날에도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의 의미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이타심, 동정심, 다른 사람을 자신보다 우선시하려는 의지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또한 어려운 시기에 희망과 영감의 원천이 되어 신앙과 인내를 통해 어떤 장애물도 극복할 수 있음을 일깨워 줍니다.

전반적으로 요한복음 19장 30절은 예수께서 인류를 위해 궁극적인 희생을 치르신 기독교 역사의 중추적 순간을 기록합니다. 십자가에서의 그분의 죽음에 대한 메시지는 모든 연령과 배경의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울려 퍼지며 우리가 목적과 의미 있는 삶을 살도록 영감을 줍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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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1. 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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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그리스도인의 삶의 역설"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것 같고 죽은 것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은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하며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 같도다” ." - 고린도후서 6:9-10

이 구절에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역설적인 견해를 제시합니다. 한편으로 신자들은 무명의 존재, 죽어가는 존재, 징벌받는 존재, 슬픔에 잠긴 존재, 가난하고 아무것도 없는 존재로 여겨집니다. 이 단어는 고난과 투쟁의 그림을 그립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바울은 그리스도인들도 유명하고 살아 있고 죽임을 당하지 않고 항상 기뻐하며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하고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 말은 풍요와 축복을 의미합니다.

기독교인의 삶에 대한 이러한 역설적인 관점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실천하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그것은 성공과 행복에 대한 세상적인 관점에서 시련 가운데서 만족과 기쁨에 대한 영적인 관점으로 관점을 전환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역설적인 견해를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공급과 약속을 신뢰하는 사람들에게는 지상의 어떤 상황도 초월하는 깊은 평화와 성취감이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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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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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오직 그리스도만을 위한 삶"

로마서 14장 8절은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삶이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님을 상기시켜 줍니다. 오히려 우리는 이생과 다음 생에서 모두 그리스도께 속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직업, 관계, 소유물 등과 같은 이 세상의 것들에 쉽게 사로잡힐 수 있습니다. 그러나 로마서 14:8은 우리의 궁극적인 충성이 오직 그리스도께만 있음을 기억하도록 요청합니다. 그분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붙드시는 분이며, 우리의 삶은 이 현실을 반영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산다는 것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분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보다 그분의 뜻을 구하고 그 길을 따라 우리를 인도하실 그분을 신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보다 그분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우리의 시간과 재능과 자원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로마서 14장 8절은 우리의 소망이 이생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영생의 약속에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러한 관점은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집중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은 버리는 하늘의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로마서 14장 8절은 우리의 삶이 궁극적으로 그분의 손에 있음을 인정하면서 오직 그리스도만을 위해 살도록 도전합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가 살든지 죽든지 그분께 속해 있음을 알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그분을 영화롭게 하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로마서 14:8

If we live, we live to the Lord; and if we die, we die to the Lord. So, whether we live or die, we belong to the Lord.
Romans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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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