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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2. 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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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내일 걱정이 오늘을 망치게 하지 말라"

마태복음 6장 34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대신에 그는 그들이 현재에 집중하고 미래를 위한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신뢰하도록 격려합니다.

이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내일이나 다음 주에 일어날 일에 대해 걱정하기 쉽지만, 그렇게 하면 오늘의 기쁨과 축복을 앗아갈 뿐입니다. 끊임없이 뉴스와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현재에 머물고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현재를 사는 것이 우리의 행복에 필수적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음으로써 우리는 현재의 아름다움과 기회를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우리가 좋아하는 활동을 즐기고, 매일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현재 순간 인식의 사고 방식을 기르려면 연습과 의도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조언을 따르고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신뢰함으로써 우리는 걱정을 떨쳐버리고 하루하루를 충만하게 사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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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1. 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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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불안을 내려놓음 - 항복에서 평화를 찾다"

베드로전서 5장 7절에서 사도는 독자들에게 그들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라고 격려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인생의 도전에 압도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있을 때에도 그 짐을 혼자 짊어질 필요가 없다는 것을 강력하게 일깨워 줍니다.

오늘날의 급변하는 고압적인 세상에서 불안은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나 친숙한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재정적 스트레스에서 건강 문제, 관계 문제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무겁게 짓누를 수 있는 걱정의 원인은 무수히 많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의 말은 우리가 스스로 염려와 씨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는 동정심 많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 의지할 수 있고 그분이 우리를 위해 우리의 걱정을 짊어지실 것이라고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김으로써 우리는 그분의 면전에서 평화와 안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불안을 버리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깊고 지속적인 믿음과 그분을 전적으로 신뢰하려는 의지를 요구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능력을 의지하는 법을 배울 때 우리는 걱정의 무게에서 벗어나 깊은 평안과 자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염려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베드로전서 5장 7절의 말씀으로 위로를 받으십시오. 당신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당신을 향한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돌보심을 신뢰하십시오. 그렇게 하다 보면 걱정거리가 사라지기 시작하고 깊고 영속적인 평화감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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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1. 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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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불안 속에서 평안을 찾다"

빌립보서 4장 6~7절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지키시리라 그리고 너희 마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

불안은 개인적인 상황이나 세계적인 사건으로 인한 것인지 여부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직면하는 일반적인 투쟁입니다. 그것은 압도적이고 모든 것을 소모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으며, 우리는 무력감을 느끼고 평화를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빌립보서 4장 6-7절이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듯이 우리는 우리의 염려의 무게를 혼자서 짊어질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와 간구를 통해 우리의 염려와 두려움을 하나님께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모든 지각에 뛰어난 평강,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는 평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문제가 사라지거나 더 이상 불안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평온함과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불안 속에서 평화를 찾는 것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지만 가능합니다.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그분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신뢰함으로써 우리는 인생의 시련을 통해 우리를 지탱해 주는 평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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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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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라"

인간으로서 우리는 종종 걱정과 불안에 휩싸인 자신을 발견합니다. 우리는 건강, 관계, 재정, 경력 및 기타 여러 가지에 대해 걱정합니다. 때때로 압도당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믿음 안에 강력한 위안과 힘의 원천이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5장 7절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걱정과 두려움을 가지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도록 격려합니다. 그분은 기꺼이 듣고 우리를 위해 공급해 주실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캐스트"라는 단어는 우리 쪽에서 고의적이고 의도적인 행동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염려를 무거운 짐처럼 짊어지고 다니기보다 능동적으로 하나님께 내려놓아야 합니다. 우리의 염려를 그분께 맡길 때 우리는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고 우리의 삶을 그분의 보살핌에 맡기는 것입니다.

이 구절이 우리의 문제가 마술처럼 사라지거나 인생이 항상 쉬울 것이라고 약속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혼자가 아니라는 것과 모든 단계에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분의 사랑과 은혜는 가장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를 지탱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염려와 근심으로 마음이 무겁다면 베드로전서 5장 7절의 말씀을 힘입어 힘내십시오. 당신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당신을 돌보시는 그분을 신뢰하십시오. - 김종민 목사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7

Casting all your care upon him; for he careth for you.
1 Peter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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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