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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1. 2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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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은 나를 안다

시편 139편 2절,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현대 사회는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당하기 쉬운 시대입니다. 스마트폰, CCTV, SNS 등의 발달로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이 쉽게 감시당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때때로 소외감이나 불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시편 139편 2절은 이러한 우리의 불안을 해소해줍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완전히 알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앉고 일어서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마음까지도 꿰뚫어 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완전히 알고 계신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첫째,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돌보신다는 사실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단순히 지켜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를 사랑하고 가르치며 인도하십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생각과 마음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의 필요를 가장 잘 아십니다. 그리고 그 필요를 채워주시기 위해 끊임없이 일하고 계십니다.

셋째,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생각과 마음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의 죄를 가장 잘 아십니다. 그리고 그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완전히 알고 계신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평안을 가져다줍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돌보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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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3. 10. 2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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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칼럼] 제목: 나를 아시는 하나님

시편 139편은 다윗의 기도와 고백으로 이루어진 시편입니다. 이 시편에서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을 얼마나 잘 아시는지를 찬양합니다. 특히 2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생각을 다 아신다고 고백합니다.

시편 139편 2절,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Psalms 139:2, You know when I sit and when I rise; you perceive my thoughte from afar.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의 생각과 행동까지도 모두 아신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인간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절대적인 존재임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이 내 모든 것을 아신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두 가지 의미를 줍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숨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 심지어는 마음속의 가장 깊은 비밀까지도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항상 지켜보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만큼, 우리를 사랑하고 돌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많은 것들로 인해 상처받고 위협을 받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우리는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분입니다. 이는 우리에게 두려움과 위협이 아니라, 사랑과 보호의 의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그분의 사랑과 돌봄 속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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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