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의 말씀 칼럼] 제목: 나를 아시는 하나님
시편 139편은 다윗의 기도와 고백으로 이루어진 시편입니다. 이 시편에서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을 얼마나 잘 아시는지를 찬양합니다. 특히 2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생각을 다 아신다고 고백합니다.
시편 139편 2절,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Psalms 139:2, You know when I sit and when I rise; you perceive my thoughte from afar.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의 생각과 행동까지도 모두 아신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인간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절대적인 존재임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이 내 모든 것을 아신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두 가지 의미를 줍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숨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 심지어는 마음속의 가장 깊은 비밀까지도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항상 지켜보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만큼, 우리를 사랑하고 돌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많은 것들로 인해 상처받고 위협을 받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우리는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분입니다. 이는 우리에게 두려움과 위협이 아니라, 사랑과 보호의 의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그분의 사랑과 돌봄 속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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