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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2. 2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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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소셜 미디어 시대의 자기기만의 위험성"

잠언 14장 2절은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사악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수천 년 동안 존재해 왔지만 그 메시지는 당시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관련이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시대에는 자기기만의 함정에 빠지기 쉽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 반드시 반영하지 않을 수도 있는 온라인에서 신중하게 선별된 우리 자신의 버전을 만듭니다. 우리는 우리의 경험이나 믿음에 대해 부정직하더라도 다른 사람들로부터 좋아요와 인정을 얻기 위해 우리의 삶을 특정한 방식으로 제시합니다.

외부 검증에 대한 이러한 끊임없는 요구는 우리 자신의 거짓말을 믿기 시작하는 속임수의 길로 우리를 이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온라인에서 제시하는 그림처럼 완벽한 삶이 실제로 우리의 현실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소셜 미디어 알고리즘은 종종 우리의 편견과 신념에 도전하기보다는 이를 확인하는 콘텐츠를 보여줌으로써 우리의 자기기만을 강화합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더 폐쇄적이고 다른 관점을 고려하려는 의지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결국 자기기만은 피상적인 만족감과 개인으로서의 성장과 발전의 무능력으로 이어질 뿐입니다. 잠언 14장 2절 말씀처럼 정직하게 행하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참으로 번성하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정직과 진정성을 위해 노력하고 모든 형태의 자기기만의 매력을 거부합시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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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1. 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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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요한복음 3:16은 성경에서 가장 잘 알려진 구절 중 하나이며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짧은 몇 마디로 요약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구절의 핵심은 모든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말합니다. 우리의 결점과 불완전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가 영생을 얻을 수 있도록 독생자를 희생하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실제로 무엇을 의미합니까? 단순히 기도를 하거나 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문제입니까? 이러한 것들이 확실히 중요할 수 있지만 진정한 믿음은 훨씬 더 깊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분을 우리의 주님과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겠다고 다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우리의 삶을 살고 매일 그분과 같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궁극적으로 요한복음 3장 16절은 믿는 모든 사람이 받을 수 있는 놀라운 구원의 선물을 가리킵니다. 그것은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무엇을 했는지에 관계없이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더 크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진리를 굳게 붙잡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인도하도록 합시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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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