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6장 11-12절 묵상
이 구절은 주기도문의 일부로, 우리의 일상적인 필요와 우리의 영적인 필요에 대한 인식을 강조합니다.
마태복음 6장 11-12절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1.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이 부분은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물질적인 양식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에게 의존하고 그의 축복과 공급을 받아 살아가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의 섭리 아래에서 살아가며, 그의 은혜와 사랑을 통해 우리의 필요를 충족시키십니다.
2.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And forgive us our debts):
이 부분은 우리의 영적인 필요를 강조합니다. 우리 모두는 완벽하지 않으며, 때때로 잘못된 선택을 하고 죄를 짓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그러한 죄를 인정하고 용서를 청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를 받아 살아가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요소는 우리의 삶에서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우리는 물질적인 필요와 영적인 필요 모두를 하나님께 기대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하고 의지하며, 그의 은혜와 사랑을 통해 우리의 삶을 이끌어 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묵상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그리고 우리의 삶에서 그의 역할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더욱 깊은 관계를 맺고, 그의 은혜를 더욱 감사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있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마태복음 6장 11-12절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교훈입니다. 이것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그의 축복을 더욱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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