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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3. 1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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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내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택하는 고뇌"

마태복음 26장 39절에서 예수님은 체포되어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직전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는 하나님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합니다.

이 구절은 고통과 죽음을 의미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기 위해 예수님이 직면한 투쟁을 강조합니다. 그는 자신의 죽음이 인류에게 구원을 가져다 줄 것을 알았지만 여전히 인간이었고 희생에 따른 두려움과 고통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이 구절은 자신의 욕망보다 하나님의 뜻을 선택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한 현대 성도들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우리의 위로와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 사이에서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고통스러운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관계나 진로와 같이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겟세마네에서 예수님의 모범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고통을 가져오더라도 궁극적으로 올바른 선택임을 가르쳐줍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선택하셨고, 그렇게 하심으로 그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어려움과 결정에 직면할 때 예수님이 우리의 고통을 이해하시고 모든 단계에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에서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힘과 인도를 위해 기도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뜻은 항상 우리의 궁극적인 선을 위한 것임을 믿을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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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2. 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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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목적을 통한 성취: 삶의 의미 찾기"

요한복음 4장 34절에서 예수님은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는 것에 대한 강력한 교훈을 가르치십니다.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현대적 관점에서 우리는 이것을 예수님이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고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임무를 완수하는 데서 온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이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기 위해 부, 지위, 물질적 소유와 같은 외적인 요소에 집중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일시적인 만족을 줄 수 있을 뿐입니다. 진정한 성취는 우리의 고유한 목적을 실천하고 우리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에 기여하는 데서 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 자신 너머를 바라보고 더 ​​높은 능력이나 부르심의 뜻을 찾도록 격려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더 깊은 목적의식을 접할 수 있고 외적 수단만으로는 찾을 수 없는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각자가 이 세상에서 완수해야 할 고유한 목적이 있으며 그렇게 함으로써 인생에서 진정한 만족과 목적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에게 일깨워 주는 역할을 합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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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2. 1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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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현대 사회에서 하나님과 이웃 사랑하기"

마태복음 22장 37절에서 예수님은 어느 계명이 크냐는 바리새인에게 대답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대답은 간단하면서도 심오했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 말은 전심으로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라는 부르심으로 널리 해석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단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또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사실, 예수님은 계속해서 두 번째로 큰 계명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태복음 22:39)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산만함과 주의를 요하는 것들이 끊임없이 쏟아지는 현대 사회에서 진정으로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하는 데 시간을 보내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것보다 일, 소셜 미디어 또는 개인 활동을 우선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가르치신 것처럼 우리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기도하고 경배하고 성경을 읽는 시간을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인식하고 그분의 뜻을 따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희생이나 불편이 필요하더라도 우리 주변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돌보려는 적극적인 노력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그들의 배경이나 신념에 관계없이 다른 사람들을 친절, 연민, 존경심으로 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론적으로 마태복음 22장 37절은 우리에게 두 가지 가장 큰 계명,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상기시킵니다. 현대 세계의 복잡성을 탐색할 때 무엇보다 이러한 가치를 우선시하도록 노력합시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삶에서 성취감과 목적을 찾고 주변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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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