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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5. 1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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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8장 13절 묵상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마태복음 8장 13절은 예수님께서 백부장의 하인을 치료하신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예수님은 백부장에게 "가라. 네 믿음대로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시고, 그의 하인은 즉시 나았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말씀을 의심하지 않고 믿는 것입니다. 믿음은 기도와 함께 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이 말씀에서 백부장은 유대인이 아니었지만 예수님을 깊이 믿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직접 찾아가지 못하고 하인을 보내 도움을 요청했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믿음은 예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이었습니다. 

우리는 백부장처럼 예수님을 믿고 의심하지 않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기도와 함께 실천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축복하시고 인도하실 것을 경험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돌아볼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의심하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우리는 믿음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고 있습니까? 

만약 우리의 믿음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하나님께 믿음을 더해달라고 기도합시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도록 노력합시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놀랍게 축복하실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예수님을 믿고 의심하지 않는 믿음을 더해주소서. 저가 믿음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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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5. 11.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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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인자와 진리를 간직하라

잠언 3장 3절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잠언 3장 3절은 단순한 구절이지만, 지혜로운 삶을 위한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줄까요?

1. 인자와 진리의 중요성: 

인자와 진리는 지혜로운 삶의 기반입니다. 인자는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며, 진리는 사실과 진실을 추구하는 태도입니다. 이 두 가지 미덕은 우리가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정의로운 행동을 하고,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끊임없는 노력의 필요성: 

인자와 진리를 간직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주변 환경과의 유혹과 시련 속에서 쉽게 이러한 미덕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매일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선한 행동을 통해 인자와 진리를 실천해야 합니다.

3. 마음속에 새기는 중요성: 

단순히 외우거나 지식으로만 갖추는 것이 아니라, 인자와 진리를 마음속 깊이 새겨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고,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4.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의 은혜: 

인자와 진리를 간직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고 귀중히 여김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지혜롭고 정의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시며, 그러한 삶을 위해 필요한 인자와 진리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자와 진리를 실천하는 사람은 주변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사랑받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잠언 3장 3절은 지혜로운 삶을 위한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인자와 진리를 간직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마음속에 새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P.S: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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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5. 1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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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7장 17-18절 묵상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이 어떤 열매를 맺는지에 대해 중요한 교훈을 주시고 있습니다. 나무는 본질적으로 좋은 열매를 맺거나 나쁜 열매를 맺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도 그 내면에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결국 어떤 결과를 맺게 됩니다. 

1. 진정한 삶의 기준: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겉모습이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오직 열매로 그 나무를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겉보기에 아름다운 나무라도 나쁜 열매를 맺는 나무가 있고, 보기에는 못생긴 나무라도 좋은 열매를 맺는 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의 진정한 가치 또한 겉모습이나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삶에서 맺는 열매에 있습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 생각과 태도가 어떤 열매를 맺는지 살펴보는 것은 우리 삶의 방향과 목적을 재정비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2. 내면의 성찰과 변화: 

우리가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은 단순히 결과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의 내면을 성찰하고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바람직하지 못한 열매를 맺고 있다면,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깊이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가치관, 마음속에 품은 동기와 태도가 어떤 열매를 낳는지 성찰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인도를 통해 우리의 내면을 변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3. 참된 삶의 열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함, 충성, 온유, 절제와 같은 성령의 열매입니다. (갈라디아서 5:22-23) 이러한 열매는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들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우리는 오늘부터 우리의 삶이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지 깊이 성찰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도우심을 통해 내면을 변화시키고, 참된 삶의 열매를 맺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앞에서 기쁨과 만족을 얻고,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합시다.

4.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겉모습이나 말에 현혹되지 않고, 오직 열매로 그 나무를 알 수 있도록 인도해주소서. 저희의 생각과 마음, 태도를 변화시켜 주시고, 성령님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저희 삶이 주변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 되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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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5. 10.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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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지혜로운 삶을 위한 나침반

잠언 2장 11절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잠언 2장 11절은 단순한 구절을 넘어, 지혜로운 삶을 위한 명확한 나침반을 제시합니다.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라는 말씀은 삶의 방향성과 안전을 동시에 제시합니다. 

1. 근신: 흔들림 없는 토대

근신은 쉽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를 의미합니다. 마치 폭풍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가 튼튼한 나무처럼, 근신은 삶의 변덕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토대가 됩니다.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어려움에 직면해도 좌절하지 않고 극복해 나가는 모습입니다. 

2. 명철: 현명한 판단과 선택

명철은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는 지혜를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한 지식을 넘어, 깊은 이해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능력입니다. 명철은 우리가 삶의 중요한 순간에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현명한 행동을 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3. 상호 보완적인 관계: 근신과 명철의 만남

근신과 명철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근신 없이는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갈 수 없고, 명철 없이는 현명한 선택을 하기 어렵습니다. 마치 두 바퀴가 마차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처럼, 근신과 명철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 속에서 우리 삶을 지혜롭게 인도합니다.

4. 삶의 모든 영역에 적용되는 지혜

잠언 2장 11절의 지혜는 삶의 모든 영역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학업, 직장, 인간관계 등 어떤 분야에서든 근신과 명철은 성공과 행복을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또한, 영적인 삶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꾸준히 기도하며 성경을 읽는 것은 근신과 명철을 키우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5. 오늘부터 시작하는 지혜로운 삶

잠언 2장 11절의 지혜를 우리 삶에 실천하기 위해서는 오늘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목표부터 시작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현명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 노력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삶을 살아갑시다. 이렇게 근신과 명철을 실천할 때 우리는 지혜로운 삶의 나침반을 따라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P.S: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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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5. 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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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7장 1-2절 묵상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판단하지 말고 용서하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들의 잘못을 보고 비판하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러한 태도를 경고하시고, 오히려 남을 용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우리는 판단하지 말고 용서해야 할까요? 첫째, "우리 자신도 판단을 받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결함이 있는 인간이며, 실수를 저지르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우리는 동시에 우리 자신을 판단하는 것이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꿰뚫어보시고, 우리가 판단하는 것만큼 우리도 판단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둘째, "판단은 관계를 해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그들은 우리로부터 거리감을 느끼고, 상처를 받게 됩니다. 이는 관계의 악화로 이어지고, 화해를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가 용서할 때, 상대방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길이 열리고, 관계가 회복될 수 있습니다.

셋째, "용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고, 용서하시는 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기 위해 희생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싶다면, 우리 또한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 주변 사람들을 살펴보세요. 판단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십시오. 또한, 자신이 용서받아야 할 부분이 있다면,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진심으로 회개하십시오. 용서는 우리 삶에 평화와 기쁨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경향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 마음에 용서의 마음을 심어주시고, 주님처럼 사랑하고 용서하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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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5. 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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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산에 풀을 나오게 하시고 들짐승에게 먹이를 주시는 하나님

시편 147편 8절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1. 하나님의 창조와 돌보심: 

시편 147편 8절은 하나님께서 산에 풀을 나오게 하시고 들짐승에게 먹이를 주신다는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단순히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그 세상을 돌보시고 모든 피조물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방대한 우주와 그 안에 있는 수많은 별들을 창조하셨습니다. 또한 지구에는 다양한 생명체들을 창조하시고 각각에게 적합한 환경과 먹이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놀랍고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창조가 더욱 놀라운 것은 그 뒤에 담긴 사랑과 돌보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피조물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시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시기 위해 끊임없이 작용하신다는 것입니다.

2.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공급: 

하나님께서는 들짐승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필요한 것을 공급하십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 입는 옷, 살 집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과 건강, 가족과 친구, 사랑과 기쁨과 같은 소중한 것들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공급은 우리가 당연히 여기기 쉬운 것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3.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 

하나님의 돌보심과 공급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기도와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존경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4.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147편 8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돌보시는지 보여주는 아름다운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와 끊임없는 공급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P.S: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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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5. 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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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6장 1절 묵상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I. 겉모습에 현혹되지 말라: 

이 구절은 예수님의 가르침 중 가장 강력하고 도전적인 말씀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종종 칭찬을 받거나 인정받기 위해 선행을 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러한 행위가 진정한 의로움이 아니라고 경고하십니다. 겉모습만으로는 진정한 마음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2. 하늘에 계신 아버지만이 진정한 의로움을 알고 계시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마음속을 완벽하게 꿰뚫어보시고 진정한 의도를 아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의를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겉모습이 아닌 우리의 마음을 보시고 진정한 의로움에 상을 주실 것입니다.

3. 진정한 의로움을 위한 실천: 

* 은밀한 선행: 칭찬이나 인정을 받기 위해 행동하지 않고,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은밀하게 선행을 행해야 합니다.
* 겸손한 마음: 자랑하거나 교만하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의를 행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 대한 헌신: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헌신으로 의를 행해야 합니다.

4. 말씀을 위한 질문: 

* 나는 의를 행할 때 어떤 마음으로 행동하는가?
* 진정한 의로움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 하나님께 대한 헌신으로 의를 행하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5. 말씀을 정리합니다: 

마태복음 6장 1절은 우리에게 진정한 의로움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겉모습에 현혹되지 말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만이 진정한 의로움을 알고 계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의를 행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6.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진정한 의로움을 추구하며 겉모습에 현혹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제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선행을 통해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인도해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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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5. 8.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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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응답 속에서 강하게 되다

시편 138편 3절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

간단한 한 구절이지만, 시편 138편 3절은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구절은 다윗의 기도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은혜를 보여줍니다. 

다윗은 위험과 도전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도움을 간절히 구했고, 하나님은 그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힘과 용기를 주셔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우셨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기도하는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셔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시편 138편 3절은 또한 하나님께 대한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이 그의 기도에 응답하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의 믿음은 하나님으로부터 힘과 용기를 얻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믿음은 우리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삶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시편 138편 3절은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은혜를 보여주는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우리는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가지고 나아갈 때 그분의 놀라운 능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강하게 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삶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P.S: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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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