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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5. 1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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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7장 17-18절 묵상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이 어떤 열매를 맺는지에 대해 중요한 교훈을 주시고 있습니다. 나무는 본질적으로 좋은 열매를 맺거나 나쁜 열매를 맺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도 그 내면에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결국 어떤 결과를 맺게 됩니다. 

1. 진정한 삶의 기준: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겉모습이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오직 열매로 그 나무를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겉보기에 아름다운 나무라도 나쁜 열매를 맺는 나무가 있고, 보기에는 못생긴 나무라도 좋은 열매를 맺는 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의 진정한 가치 또한 겉모습이나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삶에서 맺는 열매에 있습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 생각과 태도가 어떤 열매를 맺는지 살펴보는 것은 우리 삶의 방향과 목적을 재정비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2. 내면의 성찰과 변화: 

우리가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은 단순히 결과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의 내면을 성찰하고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바람직하지 못한 열매를 맺고 있다면,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깊이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가치관, 마음속에 품은 동기와 태도가 어떤 열매를 낳는지 성찰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인도를 통해 우리의 내면을 변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3. 참된 삶의 열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함, 충성, 온유, 절제와 같은 성령의 열매입니다. (갈라디아서 5:22-23) 이러한 열매는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들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우리는 오늘부터 우리의 삶이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지 깊이 성찰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도우심을 통해 내면을 변화시키고, 참된 삶의 열매를 맺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앞에서 기쁨과 만족을 얻고,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합시다.

4.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겉모습이나 말에 현혹되지 않고, 오직 열매로 그 나무를 알 수 있도록 인도해주소서. 저희의 생각과 마음, 태도를 변화시켜 주시고, 성령님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저희 삶이 주변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 되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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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5. 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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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7장 1-2절 묵상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판단하지 말고 용서하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들의 잘못을 보고 비판하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러한 태도를 경고하시고, 오히려 남을 용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우리는 판단하지 말고 용서해야 할까요? 첫째, "우리 자신도 판단을 받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결함이 있는 인간이며, 실수를 저지르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우리는 동시에 우리 자신을 판단하는 것이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꿰뚫어보시고, 우리가 판단하는 것만큼 우리도 판단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둘째, "판단은 관계를 해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그들은 우리로부터 거리감을 느끼고, 상처를 받게 됩니다. 이는 관계의 악화로 이어지고, 화해를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가 용서할 때, 상대방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길이 열리고, 관계가 회복될 수 있습니다.

셋째, "용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고, 용서하시는 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기 위해 희생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싶다면, 우리 또한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 주변 사람들을 살펴보세요. 판단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십시오. 또한, 자신이 용서받아야 할 부분이 있다면,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진심으로 회개하십시오. 용서는 우리 삶에 평화와 기쁨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경향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 마음에 용서의 마음을 심어주시고, 주님처럼 사랑하고 용서하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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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6장 1절 묵상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I. 겉모습에 현혹되지 말라: 

이 구절은 예수님의 가르침 중 가장 강력하고 도전적인 말씀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종종 칭찬을 받거나 인정받기 위해 선행을 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러한 행위가 진정한 의로움이 아니라고 경고하십니다. 겉모습만으로는 진정한 마음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2. 하늘에 계신 아버지만이 진정한 의로움을 알고 계시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마음속을 완벽하게 꿰뚫어보시고 진정한 의도를 아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의를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겉모습이 아닌 우리의 마음을 보시고 진정한 의로움에 상을 주실 것입니다.

3. 진정한 의로움을 위한 실천: 

* 은밀한 선행: 칭찬이나 인정을 받기 위해 행동하지 않고,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은밀하게 선행을 행해야 합니다.
* 겸손한 마음: 자랑하거나 교만하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의를 행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 대한 헌신: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헌신으로 의를 행해야 합니다.

4. 말씀을 위한 질문: 

* 나는 의를 행할 때 어떤 마음으로 행동하는가?
* 진정한 의로움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 하나님께 대한 헌신으로 의를 행하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5. 말씀을 정리합니다: 

마태복음 6장 1절은 우리에게 진정한 의로움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겉모습에 현혹되지 말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만이 진정한 의로움을 알고 계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의를 행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6.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진정한 의로움을 추구하며 겉모습에 현혹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제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선행을 통해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인도해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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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5장 43-44절 묵상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매우 도전적인 메시지를 제시합니다. 특히, 원수를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는 말씀은 우리의 자연스러운 성향과는 크게 다릅니다. 하지만 이 말씀은 하나님 나라의 핵심 가치를 담고 있으며,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지닌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1. 원수를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원수를 사랑한다는 것은 단순히 그들을 좋아하거나 친하게 지내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을 향한 증오와 적대감을 버리고, 그들의 선을 위해 기도하며, 그들에게 선을 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 자신의 감정과 의지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기초한 선택입니다.

2. 왜 우리는 원수를 사랑해야 하는가?

우리가 원수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며, 그들을 그분의 형상대로 만드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따라 모든 사람을 사랑해야 합니다. 둘째, 원수를 사랑함으로써 우리는 그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셋째, 원수를 사랑함으로써 우리는 진정한 평화와 화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어떻게 가능한가?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원수를 사랑하는 것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 기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수를 사랑할 힘과 은혜를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 성경 말씀: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에 대한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기억해야 합니다.
* 타인에 대한 사랑: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면서 연습해야 합니다.
* 용서: 우리는 상처 입힌 사람들을 용서해야 합니다.
* 선행: 원수들에게 선을 행해야 합니다.

4. 원수를 사랑하는 것의 결과는 무엇인가?

우리가 원수를 사랑할 때, 놀라운 결과들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진정한 평화와 기쁨을 경험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원수들도 변화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5. 말씀을 위한 질문: 

* 오늘 본문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무엇입니까?
*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원수를 사랑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 원수를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6. 말씀을 정리합니다: 

예수님의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하나님 나라의 핵심 가치를 담고 있으며,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지닌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우리는 기도와 노력을 통해 원수를 사랑하는 것을 연습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파하는 도구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7.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원수를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제 마음속에 분노와 증오가 없어지고, 예수님과 같은 사랑으로 그들을 대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소서. 또한, 제가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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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5. 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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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5장 13절 묵상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오늘 말씀은 마태복음 5장 13절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절에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라"라고 선포하시며, 그 의미와 역할을 명확히 제시하십니다. 소금은 당시 사회에서 필수적인 조미료였을 뿐만 아니라, 소독 및 방부 효과도 가지고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세상에서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심으로써 그들에게 부여된 중요한 사명과 책임을 강조하시는 것입니다.

1. 맛을 잃은 소금의 비유: 

예수님께서는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라고 질문하시며, 맛을 잃은 소금은 아무 쓸모가 없어 버려지고 밟히게 된다는 사실을 지적하십니다. 이 비유는 그리스도인의 영적 삶에 대해 중요한 교훈을 제시합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도를 통해 얻는 영적 맛을 잃는다면, 우리는 세상에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오히려 세상에 의해 짓밟히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하고, 성령으로 가득 채워져 삶의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2. 세상의 소금으로서의 역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라"라고 말씀하시며 그들에게 세상에 대한 중요한 역할을 부여하십니다. 소금은 음식의 맛을 살리고 부패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도 세상에 소금이 되어 타락과 부패를 막고,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을 전파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과 행동이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3. 빛으로 비추는 삶: 

마태복음 5장 14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의 빛"이라고도 비유하시며, 그들의 빛이 세상을 비추도록 권면하십니다. 소금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맛으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러나 빛은 눈에 띄게 세상을 비추고 어둠을 몰아냅니다. 그리스도인은 단순히 소금처럼 숨어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빛처럼 적극적으로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과 행동이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4. 말씀을 정리합니다:

마태복음 5:13절은 그리스도인의 중요한 사명과 책임을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세상의 소금이 되어 타락과 부패를 막고,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을 전파해야 합니다. 또한 세상의 빛이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하고, 성령으로 가득 채워져 빛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5.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세상의 소금으로 삼으셔서 세상에 주님의 빛을 비추도록 도와주세요. 저희가 말과 행동으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증거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고, 영적인 삶을 소홀히 하지 않고 항상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아멘.

P.S: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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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묵상2024. 5. 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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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5장 9절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오늘 말씀은 마태복음 5장 9절입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의 산상 설교 중 하나님의 나라의 복을 선포하는 부분에서 나옵니다. 예수님은 여기서 화평케 하는 자들을 복 받는 자들로 선포하시며,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일컬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 화평케 하는 자의 의미: 

"화평케 하는 자"는 단순히 다툼이 없는 평화로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넘어, 적극적으로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자를 의미합니다. 그들은 갈등이 생겼을 때 스스로 먼저 용서하고 양보하며,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자들입니다. 또한, 사회의 불의와 억압에 맞서 정의와 평화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 자들도 포함됩니다.

2.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평화: 

예수님은 화평케 하는 자들을 하나님의 아들로 일컬어주십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본질인 사랑과 평화를 체현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창조부터 화합과 평화를 이루시는 분이시며, 그 아들들은 하나님의 이러한 속성을 세상에 드러내는 자들입니다.

3.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로서 화평을 이루는 사명을 부여합니다. 우리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갈등이 생겼을 때 용서와 화합을 추구해야 합니다. 또한, 사회의 불의와 억압에 맞서 정의와 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본분을 다하고 세상에 하나님의 평화를 드러낼 수 있습니다.

4. 말씀을 위한 질문: 

* 오늘 저는 누구와의 관계에서 화평을 이루어야 할까요?
* 저는 사회의 불의와 억압에 대해 어떻게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요?
* 저는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평화를 세상에 드러낼 수 있을까요?

 

5. 말씀을 정리합니다: 

마태복음 5장 9절의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로서 평화를 이루는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우리는 오늘부터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그리고 사회 전반에서 화평을 이루는 자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는 데 기여합시다.


6.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화평케 하는 자가 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저희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갈등이 생겼을 때 용서와 화합을 추구하며, 사회의 불의와 억압에 맞서 정의와 평화를 위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본분을 다하고 세상에 하나님의 평화를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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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묵상2024. 5. 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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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4장 19절 묵상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 갈릴리 해변에서의 만남: 

마태복음 4장 19절은 예수님께서 갈릴리 해변에서 어부였던 베드로와 안드레 형제를 만나 그들을 제자로 부르시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40일 동안 금식과 기도하며 마귀의 시험을 이기시고, 이제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음을 선포하며 설교와 치유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예수님께서는 갈릴리 해변을 걸으며 그물을 던지는 베드로와 안드레 형제를 만나시게 됩니다. 

2. "나를 따라오너라"는 부르심: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나를 따라오너라"라고 말씀하시며 그들을 제자로 부르십니다. 이는 단순히 예수님의 곁에 머무르라는 의미가 아니라, 예수님의 사명에 동참하여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새로운 직업, 즉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도록 부르십니다. 이는 이전에 물고기를 잡았던 그들이 이제는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참여하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3. 베드로와 안드레의 응답: 

베드로와 안드레는 예수님의 부르심에 즉각적으로 응답합니다. 그들은 아버지와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이는 그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깊은 믿음과 그분을 따르고자 하는 열정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앞으로 닥칠 어려움과 희생을 염두에 두지 않고 예수님의 부르심에 순종했습니다.

4. 우리에게 주어진 부르심: 

예수님의 "나를 따라오너라"는 부르심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그대로 주어집니다. 우리 각자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과 재능을 하나님께 드려 그분의 뜻을 이루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5. 말씀을 위한 질문: 

* 예수님께서는 나를 어떤 일에 부르시는가?
* 나는 예수님의 부르심에 어떻게 응답할 수 있는가?
* 내 삶과 재능을 하나님께 드려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는가?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오늘 말씀을 통해 주신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의 제자가 되어 주님의 사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능력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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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묵상2024. 5. 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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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4장 4절 묵상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1. 광야에서의 시험: 

마태복음 4장은 예수님께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광야로 가서 마귀의 시험을 받으시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40일간 금식하신 후에 주리시던 예수님께 마귀가 다가와 돌을 떡으로 변하게 하라고 유혹합니다. 이는 즉각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고, 자신의 권능을 과시하며, 하나님을 의심하도록 유혹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성: 

예수님은 이러한 유혹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응답합니다.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4:4)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는 물질적인 만족보다 영적인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3. 우리에게 필요한 영적 양식: 

우리 삶도 끊임없는 유혹과 시험에 직면합니다. 물질적인 풍요, 명예, 권력 등에 대한 욕망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영적 양식을 얻어야 합니다. 

4. 말씀을 위한 질문: 

* 오늘 저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 하나님의 말씀이 제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깊이 묵상하고 실천할 수 있을까요?

 

5. 말씀을 정리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통해 영적인 삶을 강화해 나가도록 합시다.

6.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말씀이 제 삶의 등불이 되어 저를 인도하시도록 기도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통해 영적인 삶을 강화하고, 유혹과 시험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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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