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칼럼] "세상을 책망하는 성령의 역할"
요한복음 16장 8절은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개인의 잘못에 대해 책망하고 회개하도록 이끄는 성령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합니다.
성령은 우리 양심의 안내자 역할을 하여 우리가 잘못한 부분과 수정해야 할 부분을 인식할 수 있게 해줍니다. 성령님의 책망으로 우리는 죄에서 돌이켜 의를 향하여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확신의 과정이 항상 쉽거나 편안한 것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겸손과 우리의 실수에 맞서려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그것은 우리 자신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하나님과의 더 친밀한 관계로 이어집니다.
유혹과 산만함으로 가득한 이 세상을 헤쳐 나갈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성령님께 의지합시다. - 진주충만
#요한복음 16장 8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When he comes, he will convict the world of guilt in regard to sin and righteousness and judg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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