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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2. 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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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예수님은 항상 문자 한 통에 불과합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은 “내가 여기 있나니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들어가서 그 사람으로 더불어 먹고 그들은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고 말씀합니다.

기술을 통해 끊임없이 연결되는 오늘날의 급변하는 세상에서 이 구절은 새로운 의미를 갖습니다. 예수님은 항상 텍스트 거리에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도 그분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전화기에서 경고와 알림을 받는 것처럼 예수님은 우리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며 우리가 그분을 들여보내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와 개인적인 관계를 갖고 일상적인 경험을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때때로 압도당하거나 단절된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예수님은 항상 거기 계시며 대화와 기도와 성찰의 식사를 위해 우리와 함께하기를 기다리고 계시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십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문을 열고 그분을 초대하는 것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활용하고 예수님과 계속 연결되도록 합시다. 그분은 항상 문자 한 통으로 우리와 교제하고 인도와 위로와 사랑을 주시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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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2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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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고통 중에 있는 하나님의 위로"

요한계시록 7장 17절은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요한계시록은 생생한 이미지와 예언적인 언어로 가득 차 있어 읽기 어렵고 종종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혼돈과 파괴 속에서도 7장의 이 구절처럼 깊은 위로와 희망의 순간이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우리는 그분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에 대한 아름다운 그림을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이신 어린양은 양 떼를 영생과 회복의 상징인 생수의 샘으로 인도하는 온유한 목자로 묘사됩니다. 그리고 그 순간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이 모습은 특히 그들의 삶에서 깊은 고통과 고통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특히 강력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고통 ​​속에서 우리를 위로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완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시는 하나님과 이야기합니다.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가까이 하시고 우리에게 평화를 가져다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생에서 어떤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고 이 위로와 소망의 약속을 붙잡읍시다. 그리고 어느 날 그분은 우리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고 우리를 영원한 기쁨과 평강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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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