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의 오늘 칼럼] 고난의 때에 힘을 찾음
시편 18편 1절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수천 년 전에 쓰여졌을지 모르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관련이 있습니다. 어려움과 불확실한 시기에 외롭고 힘이 없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주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므로 우리가 결코 혼자가 아님을 상기시켜 줍니다.
주님 안에서 힘을 얻는다는 것은 기도로 그분께 의지하고 그분의 인도와 보호를 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의 어려움을 홀로 직면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우리 삶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특히 자급자족과 독립을 우선시하는 세상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께 자신을 맡길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의 노력으로는 찾을 수 없는 평안과 위안을 얻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힘들 때 시편 18편 1절의 이 말씀을 기억하고 당신이 더 높은 능력에 의해 사랑받고 보호받고 있음을 아십시오. -진주충만
#시편 18편 1절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I love you, O LORD, my str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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