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의 오늘 칼럼] 믿음의 불꽃
베드로전서 1장 7절은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시련과 고난이 믿음을 연단하고 강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금은 불에 넣을 때 더 순수해집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믿음도 시련과 고난을 통해 연단될 때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시련은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도록 강요합니다. 또한 우리가 그분의 진정한 자녀임을 증명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시련을 견디지 못하는 것 같더라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시지만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시련을 이기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 믿음이 시험받는다면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인도에 순종하십시오. 그분은 당신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실 것입니다. -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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