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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2. 1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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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힘든 시기에 인내의 힘"

베드로전서 1장 7절은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 세상에 나타나시는 날에 너희에게 많은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가져다 주리라."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직장을 잃거나, 건강 위기를 경험하거나, 관계 단절을 처리하는 등 이러한 문제는 우리의 핵심을 뒤흔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심지어 우리의 믿음에 의문을 품고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그러한 고난을 겪도록 허락하시는지 의아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시련에는 목적이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금이 불로 단련되듯이 우리의 믿음도 역경을 통해 단련됩니다. 어려움을 헤쳐 나갈수록 하나님을 더 깊이 신뢰하는 법을 배우고 고난 앞에서 인내하는 마음을 키웁니다.

더욱이 이 구절은 우리가 힘든 때를 견디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가져온다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인내하는 것을 볼 때 그들은 우리의 믿음에서 영감을 받고 하느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고통에는 목적이 있다는 것을 아십시오. 당신의 투쟁은 당신의 믿음을 정련하고 인내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련을 인내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따를 수 있도록 빛을 비추고 그들에게 어려운 시기에 믿음과 인내의 힘을 보여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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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1. 1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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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오늘날의 세상에서 사랑의 힘"

성경 저자는 베드로전서 4장 8절에서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고 우리에게 일깨워줍니다. 이 메시지는 처음 기록되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관련이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종종 신념, 의견 및 라이프스타일의 차이로 분열된 자신을 발견합니다. 이러한 분열로 인해 서로에 대한 적대감과 판단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사랑이 이러한 차이를 극복하고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힘이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사랑은 단순한 느낌이나 감정이 아닙니다. 선택입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우선시하고, 은혜와 용서를 베풀고, 판단보다는 이해를 구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하기로 선택할 때 우리는 서로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연결과 통합을 위한 공간을 만듭니다.

세상이 너무 분열된 것처럼 보이는 시대에 사랑의 힘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깊이 사랑할 때 다른 사람의 실수와 결점을 덮어주고 연민과 공감의 다리를 놓을 수 있습니다. 언제나 서로 깊이 사랑하기로 선택합시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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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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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라"

인간으로서 우리는 종종 걱정과 불안에 휩싸인 자신을 발견합니다. 우리는 건강, 관계, 재정, 경력 및 기타 여러 가지에 대해 걱정합니다. 때때로 압도당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믿음 안에 강력한 위안과 힘의 원천이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5장 7절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걱정과 두려움을 가지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도록 격려합니다. 그분은 기꺼이 듣고 우리를 위해 공급해 주실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캐스트"라는 단어는 우리 쪽에서 고의적이고 의도적인 행동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염려를 무거운 짐처럼 짊어지고 다니기보다 능동적으로 하나님께 내려놓아야 합니다. 우리의 염려를 그분께 맡길 때 우리는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고 우리의 삶을 그분의 보살핌에 맡기는 것입니다.

이 구절이 우리의 문제가 마술처럼 사라지거나 인생이 항상 쉬울 것이라고 약속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혼자가 아니라는 것과 모든 단계에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분의 사랑과 은혜는 가장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를 지탱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염려와 근심으로 마음이 무겁다면 베드로전서 5장 7절의 말씀을 힘입어 힘내십시오. 당신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당신을 돌보시는 그분을 신뢰하십시오. - 김종민 목사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7

Casting all your care upon him; for he careth for you.
1 Peter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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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