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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4. 2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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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성전

열왕기상 8장 11절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이었더라"

1.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 구름 

열왕기상 8장 11절은 솔로몬 왕이 지은 성전이 완공되고 언약궤가 성소에 안치된 순간을 묘사합니다. 이 절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바로 "구름"입니다.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나오자 성전 전체가 구름으로 가득 찼고, 그리고 강렬한 영광 때문에 제사장들이 서서 섬길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구름은 성경에서 종종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표현으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출애굽기 13장 21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셨습니다. 또한, 레위기 16장 2절에서 모세는 아론에게 "구름 속에 들어가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가서 성소에 드리는 향연 연기로 그 성소를 덮으라"고 명합니다. 이처럼 구름은 하나님의 거룩하고 초월적인 본질을 나타내는 상징입니다.

2. 하나님과의 언약 상징: 언약궤

열왕기상 8장 11절에서 언급되는 구름은 단순한 자연 현상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 찬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이 구름은 언약궤가 성소에 안치된 순간 나타났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언약궤는 십계명이 담긴 돌판을 모신 성스러운궤이며,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의 언약을 상징하는 중요한 대상입니다. 

따라서 성전 전체를 가득 채운 구름은 하나님께서 이제 이 성전에 임재하시고 이스라엘 백성과의 언약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의미합니다. 이는 솔로몬 왕과 이스라엘 백성에게 큰 기쁨과 위안이 되었을 것입니다.

3.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열왕기상 8장 11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언약을 지켜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 또한 언제든지 기도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연결될 수 있으며, 그분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구름은 하나님의 거룩함과 영광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항상 겸손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열왕기상 8장 11절은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성전과 하나님과의 언약을 상징하는 구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구름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고, 언약을 지켜주시며,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리는 이 메시지를 기억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헌신적인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진주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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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4. 20.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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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완성되는 우리

요한일서 4장 7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요한일서 4장 7절은 단순한 문장이지만, 우리 삶의 근본적인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의 삶의 관계를 깊이 있게 보여주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실천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짧은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완성될 수 있는지 깨닫게 됩니다.

*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이 구절의 핵심은 바로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말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본질을 가장 잘 나타내는 속성이며,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이끄는 근본 원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며, 그 사랑은 영원하고 변함없습니다.

* 사랑 안에서 완성되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창조하셨고, 그 사랑 안에서 우리를 완성되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 안에서 성장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이기심 없이 베풀어주는 사랑이며,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서로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였음: 서로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끈이며, 그 사랑 안에서 우리는 진정한 평화와 기쁨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 

요한일서 4장 7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의 삶의 관계를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창조하셨고, 그 사랑 안에서 우리를 완성되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 안에서 성장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이기심 없이 베풀어주는 사랑이며,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며, 그 사랑 안에서 우리는 진정한 평화와 기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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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4. 19.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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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지혜로운 통치자의 조건

열왕기상 3장 14절 "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

  열왕기상 3장 14절은 젊은 솔로몬 왕에게 하나님께서 내린 약속입니다. 기도 후 꿈에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한 솔로몬에게 하나님은 지혜와 더불어 풍요로운 축복을 약속하시지만, 중요한 조건을 제시합니다. 바로 "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는 말씀입니다. 이 단순한 구절 속에는 지혜로운 통치자가 가져야 할 핵심적인 자질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1 지혜로운 통치자의 자질: 

*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것: 솔로몬에게 주어진 첫 번째 조건은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것입니다. 이는 곧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을 준수하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통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혜로운 통치자는 개인적인 신앙을 바탕으로 정의롭고 공정한 판단을 내리고, 백성의 복지를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법도와 명령을 지키는 것: 하나님의 법도와 명령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순종과 경외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통치자는 권력을 남용하거나 백성을 억압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법을 시행하고 질서를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약자를 보호하고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야 합니다.

2 하나님과의 관계:

* 하나님과의 언약: 솔로몬에게 주어진 조건은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강조합니다. 지혜로운 통치자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대한 헌신과 감사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백성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백성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 기도와 묵상: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데 있어 기도와 묵상은 필수적입니다. 지혜로운 통치자는 끊임없이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함으로써 지혜와 인내를 얻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마무리: 말씀을 정리합니다.

열왕기상 3장 14절은 지혜로운 통치자의 조건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통치자는 하나님의 길을 따르고, 하나님의 법도와 명령을 지킴으로써 백성을 올바르게 인도하고 사회 정의를 실현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유지하며 끊임없이 기도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지혜와 인내를 얻어야 합니다. 솔로몬 왕의 이야기는 오늘날 지도자들에게 귀감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삶의 지혜를 얻도록 이끄는 중요한 교훈입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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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4. 18.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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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집에 푸른 감람나무처럼

시편 52편 8절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

시편 52편 8절은 시인이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단락은 짧지만 깊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우리 삶에 큰 위로와 교훈을 줍니다.

1. 험난한 폭풍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푸른 감람나무: 

시인은 자신을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에 비유합니다. 감람나무는 푸른 잎과 아름다운 열매로 사랑받는 나무이지만, 동시에 뿌리가 깊어 폭풍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시인은 마치 이러한 감람나무처럼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흔들리지 않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2.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인자하심을 의지하는 삶: 

시인이 하나님의 집에 있다고 말하는 것은 단순히 물리적인 건축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영적인 공간을 의미합니다. 시인은 이러한 하나님의 집에 속한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인자하심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갈 것을 선언합니다.

3. 시련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믿음의 선언: 

시인은 주변의 악한 사람들 때문에 많은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더욱 굳건히 믿고 그분의 인자하심을 의지하며 살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시인의 이러한 믿음의 선언은 우리에게 힘찬 위로와 격려를 줍니다.

4. 오늘 우리 삶에 적용하는 메시지: 

*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인자하심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 시련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 삶의 모든 순간 하나님과 함께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한다면, 우리는 시편 52:8절의 푸른 감람나무처럼 어떤 폭풍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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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4. 17.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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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믿음과 불신

민수기 14장 28절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수기 14장 28절은 이스라엘 백성의 믿음과 불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향하던 중,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불평했습니다. 

1. 불신의 이유: 

* 애굽에서의 노예 생활에 대한 그리움: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하면서 고생을 많이 겪었지만, 그곳에서의 풍요로운 생활에 대한 그리움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 약속의 땅에 대한 두려움: 약속의 땅 가나안에는 강력한 적들이 살고 있었고,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을 이길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 모세와 하나님에 대한 의심: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그들을 인도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의심했습니다. 

2. 하나님의 응답: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불신에 대해 분노하셨고, 그들을 40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하게 하셨습니다.  이 기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의 죄를 깨닫고 하나님을 믿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3. 우리에게 주는 교훈: 

* 하나님은 믿음으로 섬기셔야 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불신을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겠지만, 우리는 그분을 믿어야 합니다. 

마무리: 

민수기 14장 28절은 우리에게 믿음과 불신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그분을 따라야만 약속의 땅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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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4. 16.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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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찾으라

시편 37편 4절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편 37편 4절은 단순한 구절이지만, 삶의 방향과 행복의 원천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제시합니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라는 이 구절은 깊은 신앙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1.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찾다: 

우리가 세상적인 욕망이나 물질적인 풍요 속에서 진정한 기쁨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종종 오류입니다. 진정한 기쁨은 내면의 평화와 만족에서 비롯됩니다. 시편 37편 4절은 우리에게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만 참된 기쁨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우리를 사랑하고 아끼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을 다스리시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그분께 의지할 때,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평안과 기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마음의 소원을 이루다: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찾는 것은 단순히 감정적인 만족 이상을 의미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의 목적과 뜻을 이루도록 이끄시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그분을 위해 살아갈 때, 우리는 진정한 성취감과 만족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고유한 계획과 꿈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분의 뜻을 구할 때, 우리는 삶의 방향을 깨닫고 우리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옳은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우리의 목표를 이루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3. 믿음으로 살아가다: 

시편 37편 4절의 메시지를 우리 삶에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세상의 유혹과 시련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약속을 의지할 때, 우리는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보다 훨씬 더 크고 강하신 분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모든 문제를 알고 계시며 우리를 돕기 위해 항상 함께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그분께 의지할 때, 우리는 용기와 힘을 얻고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습니다.

마무리: 

시편 37편 4절은 우리에게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찾고 그분의 뜻에 따라 살라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리가 이 메시지를 삶에 실천할 때, 우리는 진정한 평안, 만족, 그리고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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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4. 15.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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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기도와 말씀 전파에 헌신하다

사도행전 6장 4절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사도행전 6장 4절은 짧지만 강력한 구절입니다. 사도들이 일곱 명의 일꾼을 선택하여 "음식 나누는 일"을 맡기고 자신들은 "기도와 말씀 전파"에 헌신하기로 결심한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초기 교회의 성장과 사도들의 사명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1. 초기 교회의 성장과 갈등: 

사도행전 6장은 초기 교회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직면한 어려움을 보여줍니다. 헬라파 유대인들은 히브리파 유대인들에 의해 차별을 받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러한 불만은 음식 배급과 관련하여 표출되었습니다. 헬라파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서 소홀히 대접받고 있다고 불평했습니다.

2. 지혜로운 리더십과 새로운 구조: 

이러한 갈등에 직면하여 사도들은 현명한 리더십을 발휘했습니다. 그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곱 명의 일꾼을 선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일곱 명은 모두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었으며 "지혜와 성령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6:3). 그들은 음식 배급을 책임지고 공정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맡겨졌습니다.

3. 기도와 말씀 전파에 대한 헌신: 

가장 중요한 것은 사도들이 "기도와 말씀 전파"에 헌신하기로 한 결정입니다 (6:4). 그들은 행정 업무에 휘말리지 않고 복음 전파와 영적 지도에 집중하기로 선택했습니다. 이것은 초기 교회가 계속해서 성장하고 번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4.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교훈: 

* 리더십의 중요성: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현명하고 공정한 리더십은 필수적입니다. 리더들은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사람이 포함되고 소중하게 여겨진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사명에 대한 헌신:  우리는 개인적인 관심사나 행정 업무에 휘말리지 않고 우리의 사명에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의 사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세상에 변화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 협력의 중요성:  우리는 서로 협력하여 공동의 목표를 달성해야 합니다. 서로 다른 은사와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일할 때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6장 4절은 단순한 구절이 아닙니다. 그것은 초기 교회의 믿음과 헌신을 보여주는 강력한 선언이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관련성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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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4. 1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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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곤궁 속에서 하나님을 우러르다

시편 25편 17절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곤난에서 끌어 내소서"

시편 25편 17절은 삶의 어려움과 괴로움 속에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간절한 기도입니다. 이 단 한 구절 속에서 우리는 깊은 믿음과 희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곤궁 속에서의 외로움과 괴로움: 

시편 25편의 시인은 "외롭고 괴롭다"고 호소합니다. 이는 삶의 고난과 역경 속에서 겪는 외로움과 괴로움을 표현합니다. 

우리 삶에도 예상치 못한 어려움과 고난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깊은 외로움과 괴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하나님께 향한 간절한 기도: 

이러한 곤궁 속에서 시인은 하나님께 "돌아보시고 긍휼히 여기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외로움과 괴로움을 알고 계시며,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도와주실 분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믿고 기도하며, 

3. 믿음과 희망의 선언: 

시인은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곤난에서 끌어 내소서"라고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자신의 곤궁에서 구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통해 역사하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곤난을 돌보시고 우리를 구원하실 것입니다. 

시편 25편 17절은 삶의 어려움과 괴로움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희망을 담은 간절한 기도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어떠한 곤궁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희망을 잃지 말 것을 가르쳐줍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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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