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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3. 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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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혼란 속에서 위로를 찾다"

시편 121편 1-2절은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어려운 시기에 직면한 사람들에게 위로와 확신의 메시지를 제공합니다.

힘든 와중에 압도당하고 외롭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도움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항상 힘과 인도의 원천이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눈을 들어 산을 바라보면 하나님의 창조의 웅장함과 장엄함이 생각납니다. 이것은 우리가 문제를 균형 있게 바라보고 우리 삶에 더 큰 힘이 작용하고 있음을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께 돌이킴으로써 우리는 가장 힘든 시련 속에서도 인내하는 데 필요한 희망과 힘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길을 잃거나 낙심하고 있다면 시편 121편 1-2절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눈을 들어 산을 바라보라. 당신의 도움이 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단계에서 당신과 함께 하시는 주님에게서 온다는 것을 아십시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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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2. 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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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절망 속에서 역경을 이겨내다"

고린도후서 4장 8절 말씀은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고" 이 구절에서 사도 바울은 그와 그의 동료 그리스도인들이 사역하는 동안 직면했던 어려움과 고난을 인정합니다.

그는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인 "사방이 눌린" 느낌과 "당황한" 느낌을 묘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그들이 패배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합니다. 그것들은 세게 눌러질 수는 있지만 부서지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당황할 수 있지만 절망하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역경에 직면한 희망과 회복력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현대적 의미에서 이 구절은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는 인간의 경험을 말해줍니다. 그것은 우리가 장애물과 좌절에 직면할 수 있지만 희망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는 신앙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힘을 얻어 가장 힘든 상황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 메시지는 위기와 고난에 대한 소식이 끊이지 않는 오늘날의 세상과 특히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을 지키고 희망을 붙잡는다면 우리도 새로운 힘과 회복력으로 투쟁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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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1. 2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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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어려운 시기에 위로 찾기"

시편 23편 4절에 “내가 가장 어두운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구절은 역사를 통틀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의 원천이 되어 왔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관련이 있습니다.

어려움과 불확실한 시기에 압도당하고 두려움을 느끼기 쉽습니다. 우리는 건강 문제나 재정적 어려움과 같은 개인 생활의 어려움에 직면할 수도 있고 기후 변화나 정치적 불안과 같은 더 큰 글로벌 문제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두려움의 근원이 무엇이든 시편 23편 4절은 우리가 혼자가 아님을 상기시켜 줍니다.

가장 어두운 계곡을 걷는 이미지가 강렬하다. 그것은 고립감과 위험을 암시하지만 움직임을 암시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곳에 영원히 갇힌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것을 통과하고 있으며 반대편에 나타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갈 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지식에서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구절에 언급된 "지팡이와 막대기"는 인도와 보호의 상징입니다. 그것들은 하나님이 그분을 신뢰하는 사람들에게 베푸시는 관심과 보호을 나타냅니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그분의 임재를 느낄 수 있고 그분이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삶의 어려움을 헤쳐 나갈 때 시편 23편 4절의 말씀을 붙들자. 우리는 혼자가 아니며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에게 위로와 길을 인도하신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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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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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우리의 도움은 주님에게서 옵니다"

시편 121편 1-2절은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고난이나 불확실한 시기에 우리의 도움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종종 문제를 해결하고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의 힘과 능력에 의존하려고 합니다. 친구나 가족에게 지원을 요청하거나 특정 분야의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유익할 수 있지만, 인생의 도전을 헤쳐나가는 데 필요한 힘과 인도를 주시는 분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이십니다.

이 시편에서 저자는 아마도 도움이나 인도의 근원을 찾기 위해 눈을 들어 산을 향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도움이 어떤 물리적 위치나 사람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주님 자신에게서 온다는 것을 금방 깨닫습니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바로 그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부를 때 도움과 인도를 베푸시는 분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신뢰하고 필요할 때 그분께 돌이키도록 격려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어떤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하나님이 항상 계시며 기꺼이 우리를 도우신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는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 46:1).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실하심을 신뢰합시다. 우리의 도움이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하나님, 우리의 필요를 항상 채워주실 준비가 되신 하나님에게서 온다는 것을 아는 가운데 위로와 평안을 찾게 되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 121:1-2

I lift up my eyes to the hills-- where does my help come from?
My help comes from the LORD,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Psalms 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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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