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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1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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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위로의 말씀"

스바냐 3장 17절은 그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에 대해 말하는 강력하고 위로가 되는 구절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를 크게 기뻐하시고 그의 사랑으로 다시는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시고 너를 인하여 노래하며 기뻐하시리라.”

이 구절은 우리가 어떤 일을 당하든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분은 현존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어려움에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사실 그는 그의 힘과 능력을 강조하는 "강한 전사"로 묘사됩니다.

더욱이 이 구절은 하나님이 우리를 크게 기뻐하신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결점과 실수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우리를 조건 없이 사랑하시며 우리를 위해 최선을 원하십니다. 이것은 그분이 더 이상 우리를 꾸짖지 않으실 것이라는 사실에 의해 입증됩니다. 즉 그분은 우리의 결점에 대해 우리를 꾸짖거나 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대신에 노래로 우리를 기뻐하시며 우리를 생각할 때 기뻐하신다는 뜻입니다.

스바냐의 이 말은 낙담하거나 외롭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위로와 희망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진정으로 혼자가 아니며 하나님이 항상 우리 편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인생에서 어떤 일에 직면하더라도 우리는 그분의 사랑과 우리를 꿰뚫어 보시는 그분의 권능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바냐 3:17

The LORD your God is with you, he is mighty to save. He will take great delight in you, he will quiet you with his love, he will rejoice over you with singing."
Zephaniah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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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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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오직 그리스도만을 위한 삶"

로마서 14장 8절은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삶이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님을 상기시켜 줍니다. 오히려 우리는 이생과 다음 생에서 모두 그리스도께 속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직업, 관계, 소유물 등과 같은 이 세상의 것들에 쉽게 사로잡힐 수 있습니다. 그러나 로마서 14:8은 우리의 궁극적인 충성이 오직 그리스도께만 있음을 기억하도록 요청합니다. 그분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붙드시는 분이며, 우리의 삶은 이 현실을 반영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산다는 것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분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보다 그분의 뜻을 구하고 그 길을 따라 우리를 인도하실 그분을 신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보다 그분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우리의 시간과 재능과 자원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로마서 14장 8절은 우리의 소망이 이생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영생의 약속에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러한 관점은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집중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은 버리는 하늘의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로마서 14장 8절은 우리의 삶이 궁극적으로 그분의 손에 있음을 인정하면서 오직 그리스도만을 위해 살도록 도전합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가 살든지 죽든지 그분께 속해 있음을 알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그분을 영화롭게 하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로마서 14:8

If we live, we live to the Lord; and if we die, we die to the Lord. So, whether we live or die, we belong to the Lord.
Romans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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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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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하나님 안에서 평화를 찾다"

이사야 26장 3절은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집중하고 그분을 신뢰함으로써 하나님 안에서 평화를 찾는 것에 대해 말합니다.

혼돈과 혼란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압도당하고 불안해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그분을 온전히 신뢰한다면 그분 안에서 완전한 평화를 찾을 수 있다고 보증합니다.

이 평강을 경험하려면 마음을 하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와 성경 읽기에 시간을 바침으로써 이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와 지혜가 우리의 마음을 채우도록 하여 평온함과 평온함을 느끼게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도 평화를 찾는 데 필수적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신뢰할 때 우리는 그분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며 우리의 최선의 이익을 마음에 두고 계시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이것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에게 안정감과 위안을 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사야서 26장 3절은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집중하고 그분을 신뢰하는 데서 온전한 평안이 온다고 상기시켜 줍니다. 오늘 그리고 항상 그분 안에서 우리 모두가 평화를 찾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이사야 26:3

You will keep in perfect peace him whose mind is steadfast, because he trusts in you.
Isaiah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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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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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우리의 도움은 주님에게서 옵니다"

시편 121편 1-2절은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고난이나 불확실한 시기에 우리의 도움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종종 문제를 해결하고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의 힘과 능력에 의존하려고 합니다. 친구나 가족에게 지원을 요청하거나 특정 분야의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유익할 수 있지만, 인생의 도전을 헤쳐나가는 데 필요한 힘과 인도를 주시는 분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이십니다.

이 시편에서 저자는 아마도 도움이나 인도의 근원을 찾기 위해 눈을 들어 산을 향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도움이 어떤 물리적 위치나 사람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주님 자신에게서 온다는 것을 금방 깨닫습니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바로 그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부를 때 도움과 인도를 베푸시는 분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신뢰하고 필요할 때 그분께 돌이키도록 격려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어떤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하나님이 항상 계시며 기꺼이 우리를 도우신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는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 46:1).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실하심을 신뢰합시다. 우리의 도움이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하나님, 우리의 필요를 항상 채워주실 준비가 되신 하나님에게서 온다는 것을 아는 가운데 위로와 평안을 찾게 되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 121:1-2

I lift up my eyes to the hills-- where does my help come from?
My help comes from the LORD,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Psalms 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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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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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그리스도의 빛 안에서 행함"

에베소서 5장 8절은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의 능력으로 변화되었고 그 변화를 반영하는 삶을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빛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의와 선의 길로 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고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자인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되었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시는 성령을 받았습니다.

빛의 자녀로 살아가려면 하나님을 공경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그분의 사랑을 반영하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성품을 반영하는 삶, 곧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갈라디아서 5:22-23).

우리는 한때 어둠이었지만 완벽하지 않았으며 그 과정에서 실수를 할 것이라는 점에 유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부족할 때 우리는 회개로 하나님께 돌이키고 그분의 사랑스러운 품 안에서 용서와 은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 세상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진리를 비추는 빛의 자녀답게 살기를 힘씁시다. 우리의 삶이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능력을 반영하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그분께 영광을 돌리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에베소서 5:8

For you were once darkness, but now you are light in the Lord. Live as children of light
Ephesians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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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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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내일의 불확실성"

인간으로서 우리는 종종 삶을 계획하는 과정에서 길을 잃습니다. 우리는 일정을 짜고, 목표를 설정하고, 예측함으로써 미래를 준비합니다. 우리는 신중한 계획과 부지런한 작업을 통해 우리의 운명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잠언 27장 1절은 우리가 내일 일을 알 수 없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우리가 아무리 많은 계획을 세운다 해도 우리가 결코 예측할 수 없었던 인생의 우여곡절은 항상 있을 것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현재 순간에 살고 지금 우리가 받은 축복에 감사하라고 가르칩니다. 그것은 또한 우리 자신의 능력과 선견지명에만 의존하기보다 우리 삶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도록 격려합니다.

우리는 인생이 예측할 수 없으며 매일 매일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 대신 현재에 감사하고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어떤 상황에 직면하든 평안과 만족을 찾을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잠언 27:1

Do not boast about tomorrow, for you do not know what a day may bring forth.
Proverbs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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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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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하나님을 신뢰함"

인생은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으며 우리가 직면한 도전에 압도당하기 쉽습니다. 이와 같은 시대에 우리는 삶의 폭풍 속에서 우리를 지탱해 줄 확고한 기반이 필요합니다. 기독교인에게 그 기초는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입니다.

이사야 26장 4절은 말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이 변치 않으시고 확고하시며 신뢰할 수 있는 분이심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분은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변하고 불확실할 때에도 우리가 항상 의지할 수 있는 반석이십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힘에 의지하거나 돈, 지위, 관계와 같은 세상적인 것에서 안전을 추구하려는 유혹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덧없고 우리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안정성과 보안을 결코 제공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는 통제권을 포기하고 그분이 우리의 미래를 붙드신 분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겸손하게 만드는 믿음의 행동이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유로워지는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우리 어깨에 세상의 무게를 짊어질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는 또한 역사를 통한 그분의 신실하심을 상기하게 됩니다. 성경은 엄청난 시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신뢰한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으며, 그분은 거듭거듭 그들에게 신실하심을 입증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이야기들을 기억할 때, 우리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도 신뢰하도록 용기를 얻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불확실하거나 압도당하고 있다면 이사야 26장 4절의 이 말씀으로 용기를 내십시오.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고 그가 영원한 반석이심을 아는 지식 안에서 안식하십시오. - 김종민 목사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이사야 26:4

Trust in the LORD forever, for the LORD, the LORD, is the Rock eternal.
Isaiah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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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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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라"

인간으로서 우리는 종종 걱정과 불안에 휩싸인 자신을 발견합니다. 우리는 건강, 관계, 재정, 경력 및 기타 여러 가지에 대해 걱정합니다. 때때로 압도당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믿음 안에 강력한 위안과 힘의 원천이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5장 7절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걱정과 두려움을 가지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도록 격려합니다. 그분은 기꺼이 듣고 우리를 위해 공급해 주실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캐스트"라는 단어는 우리 쪽에서 고의적이고 의도적인 행동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염려를 무거운 짐처럼 짊어지고 다니기보다 능동적으로 하나님께 내려놓아야 합니다. 우리의 염려를 그분께 맡길 때 우리는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고 우리의 삶을 그분의 보살핌에 맡기는 것입니다.

이 구절이 우리의 문제가 마술처럼 사라지거나 인생이 항상 쉬울 것이라고 약속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혼자가 아니라는 것과 모든 단계에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분의 사랑과 은혜는 가장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를 지탱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염려와 근심으로 마음이 무겁다면 베드로전서 5장 7절의 말씀을 힘입어 힘내십시오. 당신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당신을 돌보시는 그분을 신뢰하십시오. - 김종민 목사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7

Casting all your care upon him; for he careth for you.
1 Peter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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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