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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5. 19.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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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소중한 그릇, 바울

사도행전 9장 16절은 사울의 삶을 완전히 뒤바꾼 결정적인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 예수님을 만난 사울은 눈이 멀어 실명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던 중 하나님께서는 아나니아라는 사람을 보내 사울에게 다음과 같은 말씀을 전하시죠.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이 말씀은 단순히 사울이 앞으로 겪게 될 고난을 예고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통해 이루시려는 놀라운 계획을 암시하고 계십니다. 사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특별한 그릇으로 선택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 아니었습니다. 사울은 박해와 멸시,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사울에게 미리 그의 미래를 보여주셨습니다. 이는 사울이 겪게 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아가도록 격려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소중한 그릇으로 여기시고 그의 헌신과 희생을 통해 복음이 널리 전파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사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소중한 그릇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각자에게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우리를 통해 세상에 변화를 가져오고자 하십니다. 하지만 우리 역시 사울처럼 다양한 어려움과 역경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시고, 우리를 통해 어떤 놀라운 일을 이루시려고 하시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약함을 알고 계시며, 우리가 혼자 이 길을 걸어갈 수 없다는 것을 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기도와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에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의 모든 노력을 축복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9장 16절은 우리에게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아갈 용기를 북돋아줍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소중한 그릇이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신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P.S: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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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4. 5.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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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인내와 부드러운 말의 힘

잠언 25장 15절 "오래 참으면 관원도 설득할 수 있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

이 구절은 단순한 말씀 이상의 깊이를 지닌 지혜로운 조언입니다. "오래 참으면 관원도 설득할 수 있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라는 구절은 갈등 상황에서 승리하는 방법과 효과적인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우리는 개인적, 직업적, 사회적 관계 속에서 다양한 갈등과 소통의 어려움을 겪습니다. 잠언 25장 15절은 이러한 상황을 현명하게 헤쳐나가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을 제시합니다.

"오래 참으면 관원도 설둑할 수 있나니"라는 부분은 인내심이라는 미덕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목표를 달성하거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결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인내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적으로 반응하거나 포기하기보다는, 상황을 이해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인내심은 끈기를 키우고, 현명한 판단을 내리고, 관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는 말은 강압적인 태도보다는 부드럽고 설득력 있는 말이 상대방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격적이거나 비난하는 말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으며,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반면에, 진심 어린 이해와 존중을 담은 부드러운 말은 상대방의 마음을 열고, 화합적인 해결책을 찾도록 이끌 수 있습니다. 

잠언 25장 15절의 지혜는 현대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동료와 의견 충돌이 있을 때, 부드러운 말과 인내심으로 소통하여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 상황에서도 인내심을 가지고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며, 효과적인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폭력이나 대립보다는 대화와 설득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고 공존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잠언 25장 15절은 단순한 말씀이 아닌,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지혜로운 조언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부드러운 말로 소통하는 것은 개인적, 직업적, 사회적 관계에서 성공을 거두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잠언 25장 15절의 지혜를 통해 현명한 소통자가 되고, 갈등을 극복하며, 조화로운 관계를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P.S: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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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4. 5. 17.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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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약속과 우리의 믿음

이사야 43장 3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이사야 43장 3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시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이 단 한 구절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 그리고 그분을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놀라운 축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라는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유일하고 참된 하나님임을 선언하는 강한 주장입니다. 다른 신들은 없으며, 이스라엘 백성을 진정으로 구원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이라는 것을 명확히 밝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이집트의 노예살이에서 구원하시고, 광야에서 인도하시며, 율법을 주셨습니다. 또한 그분의 택함과 약속의 땅을 주셨습니다. 

이 구절에서 특히 강조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다른 민족들을 희생시키셨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 내가 너를 자유롭게 하려고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와 스바를 네 몸값으로 내어주었다"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헌신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을 위해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계속해서 이사야 43장 4절 말씀에서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그들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시는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 없고 넘치는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잘못이나 부족함을 이유로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본래 그대로 소중하고 귀한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과 사랑에 대한 묵상은 우리에게 깊은 감사와 찬양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하나님께 헌신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그토록 많은 것을 행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그분의 사랑과 약속을 믿어 의심치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헌신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사야 43장 3절은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과 사랑, 그리고 그분을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축복을 담은 귀중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생각하고, 그분께 감사하며 헌신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P.S: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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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5. 1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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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영광의 풍성함으로 강건해지는 속사람

에베소서 3장 16절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에베소서 3장 16은 짧은 구절이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우리 삶에 큰 힘을 주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를 위해 드린 기도의 일부로,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으로 강건해지기를 빌며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경험하도록 기도합니다. 

바울은 기도에서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함"을 언급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위대하고 측량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탁월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위대하고 놀라운 분이시며, 그분의 영광은 우리 삶을 풍요롭게 채울 수 있는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고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오직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성령은 우리 마음에 거하시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우리에게 전달하고, 그분의 뜻대로 살도록 인도하십니다.

우리의 삶은 눈에 보이는 겉모습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속사람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속사람은 우리의 생각, 감정, 의지, 그리고 영혼을 포함합니다. 바울은 우리의 속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함으로 강건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는 우리가 삶의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 안에서 굳건히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시기를 뜻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함을 경험하고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삶의 중심이 되시고,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과 더욱 밀접한 관계를 맺도록 이끄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 어떤 지식으로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놀라운 사랑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의 깊이와 풍성함을 점점 더 알게 됩니다. 또한, 우리는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서로를 지지하며 공동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우리가 상상하는 어떤 한계도 뛰어넘는 방대한 사랑입니다. 그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는 우리의 이해를 넘어서지만, 우리는 끊임없이 그 사랑을 경험하고 그 깊이를 알아가도록 부르심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영광의 풍성함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의 사랑과 은혜, 그리고 능력으로 우리가 충만히 채워질 때, 우리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풍성한 축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에베소서 3장 16절은 우리 삶에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능력이 역사하도록 기도하는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우리가 성령 안에서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때, 우리는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나타내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는 매일 성경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형제 자매들과 교제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P.S: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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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5. 1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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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복수 대신 신뢰와 기다림

잠언 20장 22절 "너는 악을 갚겠다 말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

이 구절은 단순한 말처럼 보이지만, 삶의 현실 속에서 깊은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너는 악을 갚겠다 말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라는 이 구절은 우리에게 분노와 원한에 사로잡혀 복수를 하기보다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의 시간을 기다리는 삶의 태도를 제시합니다.

복수는 인간의 본능적인 감정입니다. 누군가 우리에게 상처를 주었을 때, 분노와 증오로 가득 차 그들에게 똑같은 상처를 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잠언 20장 22절은 이러한 복수심을 버리고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복수는 우리에게 진정한 평화와 해결책을 가져다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더 큰 상처와 갈등을 야기할 뿐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기다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상처가 크고 분노가 깊을 때는 더욱 그러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보다 훨씬 더 지혜롭고 능력이 크시며, 정의로운 판단을 내리실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복수를 하기 위해 노력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하고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르는 것입니다.

또한, 잠언 20장 22절은 우리에게 용서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누군가 우리에게 잘못을 저질렀을 때, 그들을 용서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용서야 말로 진정한 치유와 해방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는 상처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용서는 약함의 표시가 아닙니다. 오히려 용기와 힘이 필요한 일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용서할 때, 우리는 그들의 행동을 용인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또한, 용서는 우리 스스로를 해방시켜 줍니다. 분노와 원한에 사로잡혀 있을 때,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용서함으로써 우리는 마음의 평화와 자유를 얻게 됩니다.

잠언 20장 22절은 우리에게 분노와 원한을 버리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다리는 삶의 태도를 제시합니다. 복수는 우리에게 진정한 평화와 해결책을 가져다 주지 못하며, 오히려 더 큰 상처와 갈등을 야기할 뿐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기다림으로써 우리는 용서와 치유를 경험하며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P.S: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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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5. 14.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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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양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도록

마태복음 18장 14절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마태복음 18장 14절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소중한 영혼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구절입니다.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시는지, 그리고 우리를 잃어버리고 싶어하지 않으시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죄 지은 형제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가르치시던 중에 나온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형제를 용서하고 회복하도록 촉구하시며,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우리 모두를 구원하고 싶어하시는지를 강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양치기처럼 돌보시고 보호하시는 아버지와 같으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양치기는 자신의 양 한 마리라도 잃어버리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이라도 잃어버리지 않도록 끊임없이 이끓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크고 무한하며, 그분은 우리 각자를 개인적으로 아시고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죄를 지었거나 잘못을 저질렀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끊임없이 용서와 회복의 기회를 주시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구절은 또한 우리에게 서로를 사랑하고 용서해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로서 서로를 사랑하고 용서하는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형제가 죄를 지었다면, 우리는 그를 꾸짖고 단죄하기보다는 먼저 그를 사랑하고 용서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소중한 양임을 기억하고 서로를 사랑하고 용서한다면, 세상은 더욱 따뜻하고 평화로운 곳이 될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놀라운 사랑과 소중한 영혼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아버지의 소중한 양임을 기억하고 서로를 사랑하고 용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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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5. 1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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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

잠언 18장 10절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하나님의 위대한 약속과 우리의 믿음을 담은 메시지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라는 이 구절은 하나님의 이름이 우리에게 얼마나 강력한 보호와 안식처인지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망대는 높은 곳에 위치하여 주변을 내려다보고 위험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구조물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적이나 짐승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망대를 사용했습니다. 잠언 18장 10절에서 여호와의 이름은 바로 이러한 견고한 망대에 비유됩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그분의 본질과 속성을 나타냅니다. 여호와라는 이름은 "존재하는 자" 또는 "영원히 존재하는 자"를 의미하며, 하나님의 영원한 능력과 불변성을 강조합니다. 마치 흔들리지 않는 망대가 사람들에게 안전을 주는 것처럼, 여호와의 이름은 우리에게 흔들림 없는 안전과 보호를 선사합니다.

의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고 정의롭게 행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잠언 18장 10절은 의인들이 위험과 어려움에 처했을 때 여호와의 이름으로 달려가 안전을 얻는다고 말합니다. 마치 위험에 처한 사람이 망대로 도망치듯, 의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향해 간절히 도움을 구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그분의 보호와 은혜를 간절히 간구하는 행위입니다. 우리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흔히 우리 자신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홀로서는 너무 약하고 무력합니다. 진정한 안전은 하나님의 이름 안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잠언 18장 10절은 단순히 하나님의 이름을 믿는 것 이상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위험에 처했을 때 두려움 없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믿음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우리는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믿고 그분의 도움을 구하며, 그분의 뜻대로 살아갈 것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의인의 삶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은 우리에게 단순한 임시적인 안전을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영원한 안전과 보호를 약속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믿고 그분의 뜻대로 살아간다면, 이 삶뿐만 아니라 영원한 죽음 이후에도 하나님의 아름다운 나라에서 평안과 행복을 누릴 것입니다.

잠언 18장 10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과 우리의 믿음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믿고 하나님 아버지의 견고한 망대 아래 안식을 찾도록 합시다.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며 간절히 기도하고,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가며, 영원한 안전과 행복을 누리도록 합시다.

P.S: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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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4. 5. 1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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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아버지의 하나님을 아는 것

역대상 28장 9절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역대상 28장 9절은 다윗 왕이 아들 솔로몬에게 전하는 간절한 부탁과 축복의 말씀입니다. 이 단 한 구절 속에는 깊은 영적 의미와 삶의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다윗 왕은 솔로몬에게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단순히 지식적인 이해가 아닌, 깊은 관계와 헌신을 의미합니다. 솔로몬은 아버지처럼 하나님을 자신의 삶의 중심에 두고, 온전한 마음으로 섬길 것을 권면받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삶에 큰 의미와 방향을 안겨 줍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는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얻을 수 있으며, 삶의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도 희망과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의무나 짐으로 여겨져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그것은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행해야 합니다. 다윗 왕은 솔로몬에게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하나님을 섬길 것을 강조합니다. 

온전한 마음은 하나님께 완전히 헌신하고 순종하는 마음입니다. 기쁜 뜻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느끼는 기쁨과 감사의 마음입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길 때 우리는 진정한 영적 성장을 경험하고 풍성한 축복을 받게 됩니다. 

다윗 왕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는 결과를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와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만나주시고 풍성한 은혜를 베푸실 것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의 유혹에 빠질 때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에서 멀어지고 어려움과 고통을 겪게 됩니다. 

역대상 28장 9절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삶을 통해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얻을 수 있으며,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삶의 어려움과 역경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하나님을 섬길 때 우리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삶으로 나아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P.S: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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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