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2023. 3. 1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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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위대함의 역설"

빌립보서 2장 8절은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위대함의 역설을 강조합니다. 진정한 위대함은 자신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낮추는 것입니다.

세상의 눈에 위대함은 종종 권력, 부, 지위와 연관됩니다. 우리는 기업의 사다리를 오르고, 명성과 부를 추구하고, 남들보다 우위를 차지하라는 지시를 받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위대함을 추구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공허하고 만족스럽지 못한 삶으로 이어집니다.

위대함의 궁극적인 본보기이신 예수님은 권력이나 명예를 구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그가 진정한 위대함을 성취하고 역사의 흐름을 영원히 바꾼 것은 그의 희생과 이타심을 통해서였습니다.

위대함의 역설은 우리의 우선순위를 재평가하고 우리의 초점을 우리 자신에서 다른 사람에게로 옮기도록 도전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함으로써 우리는 진정한 위대함을 경험하고 세상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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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