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7. 10. 06:44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시편 50편 15절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이 말씀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고, 아버지의 구원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환난은 우리 삶에서 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는 질병, 경제적 어려움, 관계의 문제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편 50편 15절에서 말하는 환난은 단순히 일상적인 어려움뿐만 아니라, 우리가 감당하기 어려운 큰 고통과 시련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환난 속에서 우리는 종종 절망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에 직면하게 됩니다.

시편 50편 15절은 환난 날에 하나님께 부르짖으라고 명령합니다. 이는 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은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능력과 자비를 신뢰하는 행위입니다. 성경은 여러 곳에서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시편 34편 17절에서는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이는 단순히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시는 것을 포함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우리가 겪는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하십니다. 시편 50편 15절의 약속은 우리가 하나님께 의지할 때, 아버지의 구원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때, 우리는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아버지의 이름을 찬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할 때, 우리는 아버지의 위대하심과 자비를 증거하게 됩니다. 이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다양한 형태의 환난을 겪고 있습니다. 경제적 불안, 건강 문제, 사회적 갈등 등 많은 어려움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시편 50편 15절의 메시지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우리는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고, 아버지의 구원을 경험하며, 아버지를 찬양해야 합니다.

시편 50편 15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안겨 줍니다. 환난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고, 아버지의 구원을 경험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우리가 겪는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줍니다. 

이 말씀을을 통해 우리들이 시편 50편 15절의 깊은 의미를 깨닫고,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실 때, 우리는 아버지를 찬양하며, 아버지의 이름을 높이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MC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