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5편 3절 묵상

김 목사의 말씀 묵상] 시편 105편 3절 묵상

"그 성호를 자랑하라 무릇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시편 105편은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 역사를 기념하고 찬양하는 시편입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믿음직함과 능력을 드러냅니다. 

이 시편은 핵심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는 명령입니다.

“거룩한 이름”은 하나님의 본질과 속성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고, 영원하고, 전능하고, 사랑이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위대함과 영광을 선포하고 찬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둘째,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마음이 즐거워하라는 약속입니다.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며 도움을 구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구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며 진정한 기쁨을 얻게 됩니다. 

말씀을 위한 질문: 
*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할 수 있을까요?
*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어떤 기쁨을 경험할 수 있을까요? 
* 내 삶에서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경험한 적이 있나요?

기도 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합니다. 아버지는 영원하고 전능하고 사랑이신 분이십니다. 아버지의 놀라운 구원 역사를 감사합니다. 저를 아버지의 사랑 안에 안전하게 보호해 주시고, 제 삶을 통해 아버지의 이름을 드러내게 해 주십시오. 제 마음이 아버지의 사랑과 기쁨으로 가득하도록 해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105편 3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신뢰할 때 진정한 기쁨을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 역사를 경험하고 진정한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