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2023. 11. 1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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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칼럼] 제목: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고린도후서 5장 10절,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2 Corinthians 5:10, For we must all appear before the judgment seat of Christ, so that each of us may receive what is due us for the things done while in the body, whether good or bad.

이 구절은 모든 사람이 죽은 후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서서 그들의 삶을 회계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심판은 각 사람의 행위와 의도를 고려할 것이며, 선한 일을 한 사람은 상을 받고 악한 일을 한 사람은 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심판은 공정하고 정의로울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행위를 알고 계시며, 우리의 의도까지도 헤아리실 것입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우리의 삶을 신중하게 살도록 촉구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한 모든 일이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서서 평가될 것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삶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식으로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거짓말, 도둑질, 불신앙과 같은 죄를 피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사랑, 섬김, 용서와 같은 선행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 구절은 또한 우리에게 구원의 확신을 줍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모든 죄는 사해졌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서서 죄에 대해 심판을 받을 것이 아니라 그의 은혜에 대해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그리스도의 심판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여전히 죄를 짓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게 하신 은혜에 감사하며, 그분의 뜻을 따라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고린도후서 5장 10절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우리의 삶을 신중하게 살도록 촉구하고, 구원의 확신을 줍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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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