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9편 5절 칼럼 - 하나님께 의지하는 삶

김목사의 말씀 칼럼] 제목: 하나님께 의지하는 삶

시편 139편 5절, "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며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Psalms 139:5, You hem me in behind and before, and you lay your hand upon me.

시편 139편 5절은 다윗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에서 나온 구절입니다. 이 구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을 전후로 두르시며 안수하셨다고 고백합니다. 또한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자신의 삶을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놀라움과 감사를 표현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아끼시는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우리의 삶을 항상 지켜보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사랑과 보호 안에 머무를 때, 두려움과 불안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많은 어려움과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경제적 불안, 사회적 불평등, 정치적 갈등 등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점점 더 복잡하고 혼란스러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우리는 종종 두려움과 불안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의지하는 삶은 이러한 두려움과 불안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우리의 삶을 항상 지켜보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사랑과 보호 안에 머무를 때,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평안과 소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어디를 가든지 그분의 손길이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믿었습니다. 이러한 믿음은 다윗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서 있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하나님께 의지하며 살아간다면,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두려움과 불안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사랑과 보호 안에 머무를 때, 풍요와 평안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 의지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은 우리에게 두려움과 불안에서 벗어나 평안과 소망을 얻을 수 있는 힘을 줄 것입니다. -진주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