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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0.22 시편 139편 7절 칼럼 - 하나님께서 나를 아신다
김목사 말씀칼럼2023. 10. 2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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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칼럼] 제목: 하나님께서 나를 아신다

시편 139편 7절,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Psalms 139:7, Where can I go from your Spirit? Where can I flee from your presence?

이 말씀은 다윗이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신뢰와 의존을 표현한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든 것을 아시고 계시며, 자신이 어디로 가든 하나님 앞에서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의존을 일깨워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계시며, 우리가 어디에 있든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과 감정, 행동과 말, 심지어는 우리가 숨기고 싶어하는 것까지도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을 보시며, 우리의 내면을 들여다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신다는 것은 우리를 두렵게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모두 아신다는 생각에 죄책감과 두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신다는 것은 또한 우리에게 위로와 소망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아무리 잘못을 해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용서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로 가든 우리를 지켜주시고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피할 수 없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어디에나 계시며, 자신이 어디로 가든 하나님 앞에서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육체적으로 하나님께서 계신 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이시며, 어디에나 계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피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피할 수 없다는 것은 우리에게 두려움과 압박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사랑과 은혜를 기억한다면, 우리는 그 두려움과 압박감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계시며, 우리가 어디에 있든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용서하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디로든 인도하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할 때, 우리는 삶의 모든 어려움과 고난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과 소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시편 139편 7절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의존을 일깨워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지켜주신다는 사실을 믿고 살아가야 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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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