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
히브리서 4장 16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이 구절은 먼저 우리에게 대제사장이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심을 알려줍니다. 대제사장은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십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줍니다. 우리가 연약하고 실수하기 쉽지만, 우리 대제사장은 우리를 이해하시고 도와주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구절은 또한 우리에게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은혜의 보좌는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곳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우리의 연약함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긍휼과 도우심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긍휼과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깨닫는 것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이해하시며, 우리를 도와주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깨달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데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
기도와 말씀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기도와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과 교제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연약함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긍휼과 도우심을 구할 수 있습니다.
*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
우리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믿음으로 나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과 도우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히브리서 4장 16절은 우리에게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깨닫고,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믿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의 긍휼과 도우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진주충만.
'김목사 말씀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욥기 22장 21절 칼럼 - 하나님과 화목하라 (0) | 2023.12.21 |
|---|---|
| 시편 16편 8절 칼럼 - 평안의 비결 (0) | 2023.12.20 |
| 히브리서 4장 13절 칼럼 - 하나님 앞에서 벌거벗은 것 같이 (1) | 2023.12.18 |
| 로마서 12장 12절 칼럼 - 기쁨과 인내 그리고 기도 (1) | 2023.12.17 |
| 신명기 33장 3절 칼럼 - 주님의 보호와 교훈 (0) | 2023.12.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