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집에 푸른 감람나무처럼
시편 52편 8절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
시편 52편 8절은 시인이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단락은 짧지만 깊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우리 삶에 큰 위로와 교훈을 줍니다.
1. 험난한 폭풍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푸른 감람나무:
시인은 자신을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에 비유합니다. 감람나무는 푸른 잎과 아름다운 열매로 사랑받는 나무이지만, 동시에 뿌리가 깊어 폭풍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시인은 마치 이러한 감람나무처럼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흔들리지 않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2.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인자하심을 의지하는 삶:
시인이 하나님의 집에 있다고 말하는 것은 단순히 물리적인 건축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영적인 공간을 의미합니다. 시인은 이러한 하나님의 집에 속한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인자하심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갈 것을 선언합니다.
3. 시련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믿음의 선언:
시인은 주변의 악한 사람들 때문에 많은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더욱 굳건히 믿고 그분의 인자하심을 의지하며 살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시인의 이러한 믿음의 선언은 우리에게 힘찬 위로와 격려를 줍니다.
4. 오늘 우리 삶에 적용하는 메시지:
*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인자하심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 시련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 삶의 모든 순간 하나님과 함께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한다면, 우리는 시편 52:8절의 푸른 감람나무처럼 어떤 폭풍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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