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의 오늘 칼럼] 고난 가운데서 기쁨을 찾음
시편 30편 11절에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구절은 자신의 고난을 더 높은 권세에 돌이킬 때 일어날 수 있는 변화를 말합니다.
오늘날의 세상에서 우리가 직면한 다툼과 도전에 의해 수렁에 빠지기 쉽습니다. 개인적인 문제든 사회적인 문제든 항상 우리 마음을 짓누르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우리의 현재 상황 너머에 희망이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더 높은 힘을 신뢰하거나 단순히 삶의 긍정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도록 관점을 바꾸면 고통 속에서도 기쁨과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는 삶의 어려운 부분을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품고 좋은 점을 찾으면서 그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터널 끝에는 빛이 있고 우리는 항상 고통 속에서 춤을 출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 진주충만
#시편 30편 11절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You turned my wailing into dancing; you removed my sackcloth and clothed me with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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