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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1.25 시편 123편 2절 칼럼 - 은혜를 간절히 바라보며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3. 11. 2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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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은혜를 간절히 바라보며

시편 123편 2절, 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 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

Psalms 123:2, As the eyes of slaves look to the hand of their master, as the eyes of a female slave look to the hand of her mistress, so our eyes look to the Lord our God, till he shows us his mercy.

시편 123편은 다윗이 쓴 시로,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은혜를 간절히 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2절은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라는 구절로 유명합니다.

이 구절에서 다윗은 종들이 상전의 손을, 여종들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듯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간절히 바라보고 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종과 여종은 상전과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며 그들의 뜻을 받들어 행하기를 원합니다.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뜻을 따르고 그분의 은혜를 받기를 원합니다.

오늘날 우리도 삶의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은혜를 간절히 구해야 합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많은 어려움을 줍니다. 질병, 실직, 경제적 어려움, 가족의 불화 등 우리를 괴롭히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며 은혜를 구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윗은 시편 123편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우리의 모습을 "종들의 눈 같이, 여종의 눈 같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는 종과 여종이 상전과 여주인을 섬기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며 그분의 뜻을 따르고, 그분의 은혜를 받기를 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며 은혜를 구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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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