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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2. 9. 2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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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어둠 속에서 나를 인도하소서"

시편 119편 135절은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라고 말합니다. 오늘날, 세상에서 우리는 시편 기자와 같은 언어를 사용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 감정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삶의 어둠 속에서 길을 잃었을 때 우리를 인도해 줄 안내와 인도하는 빛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종종 개인적인 투쟁이든 사회적 문제이든 삶이 우리에게 던지는 도전에 압도당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러한 장애물을 혼자 헤쳐나가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원을 위해 더 높은 힘을 의지합니다.

이 구절에서 시편 기자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개입이 필요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얼굴을 비추시고 그분의 길을 가르쳐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이 기도는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우리를 인도할 수 있는 빛의 근원이 항상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잠시 시간을 내어 이 구절을 묵상하고 가장 필요할 때 인도를 구합시다. 우리가 진정으로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위안을 얻고 항상 인도하는 등불의 힘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주충만

 

#시편 119편 135절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Make your face shine upon your servant and teach me your dec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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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1. 2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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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인도를 위한 기도"

시편 119편 135절은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종종 혼란스럽고 압도될 수 있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인도와 방향을 간구하는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소셜 미디어, 뉴스 매체, 광고 등 모든 측면에서 정보의 폭격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무엇이 도움이 되고 무엇이 해로운지 분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혼돈 속에서 길을 잃고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시편 기자는 이러한 혼란과 무력감을 인정합니다. 그들은 삶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해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함을 인식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에 대한 은유인 하나님의 얼굴이 그들에게 비춰지기를 구합니다. 그들은 또한 의미 있고 목적 있는 삶을 살기 위한 로드맵을 제공하는 그분의 법과 계명인 그분의 법령을 가르쳐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이 기도는 수천 년 전과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 역시 우리 주변의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하나님의 인도가 필요합니다. 진정으로 중요한 것과 소음에 불과한 것을 이해하려면 그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려운 시기에 우리에게 힘과 위안을 주는 그분의 임재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인도를 구하는 이 기도에 시편 필자와 함께 합시다. 하나님께 그의 얼굴을 우리에게 비추시고 그의 율례를 가르치시기를 간구합시다. 그리고 은혜와 지혜로 복잡한 삶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실 그분을 신뢰하기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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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