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칼럼] "어둠 속에서 나를 인도하소서"
시편 119편 135절은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라고 말합니다. 오늘날, 세상에서 우리는 시편 기자와 같은 언어를 사용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 감정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삶의 어둠 속에서 길을 잃었을 때 우리를 인도해 줄 안내와 인도하는 빛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종종 개인적인 투쟁이든 사회적 문제이든 삶이 우리에게 던지는 도전에 압도당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러한 장애물을 혼자 헤쳐나가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원을 위해 더 높은 힘을 의지합니다.
이 구절에서 시편 기자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개입이 필요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얼굴을 비추시고 그분의 길을 가르쳐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이 기도는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우리를 인도할 수 있는 빛의 근원이 항상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잠시 시간을 내어 이 구절을 묵상하고 가장 필요할 때 인도를 구합시다. 우리가 진정으로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위안을 얻고 항상 인도하는 등불의 힘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주충만
#시편 119편 135절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Make your face shine upon your servant and teach me your dec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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